오늘은 내 남은 생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오늘은 내 남은 생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오늘은 내 남은 생애 중에서 제일 처음 시작하는 날이다.. 오늘은 내 남은 인생중 죽기 전 제일 오래 남은 시간이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니..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11.24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 김정한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 김정한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끝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눈을 뜨면 인터넷으로 메일도 확인하고 아직 잉크냄새가 진하게 베어있는 새벽 신문부터 세금고지서, 사랑하는 사람 미운 사람과의 만남부터 이별..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11.24
살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살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한 사람이 합장을 하고 기도를 올리다가 무릎을 꿇고 흐느낍니다. 쓰러져 우는 사람을 부축해 세우고 우는 연유를 물었습니다. 기도를 하는 동안 자신이 행한 모든 것들이 너무나 선명하게 다가와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행위는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11.23
아름다운 무관심 아름다운 무관심 때론, 혼자있게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 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 지나쳐 간섭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홀로서기라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도 때론 아름답고 고난도 때론 아름답고 눈물 또한 아름..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11.21
소욕지족(少欲知足) 소욕지족(少欲知足)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익을 구함이 많기 때문에 번뇌도 많지만, 욕심이 적은 사람은 구함이 적어 근심 걱정도 없다. 욕심이 적은 사람은 남의 마음을 사기 위해 아첨하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서 아무런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으며, 하는 일에 여유가 있고 부족함이 없..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11.11
명상음악 16곡 .... 법정스님 말씀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서 꽃향기처럼 들려오는 것을 행복이라고 한다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느끼면서 누릴 줄 알아야 한다 - 행복은 어디 있는가 - 사진작품 : bluepoppy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11.09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힘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있을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11.08
사람에게 있는 여섯가지 감옥 사람에게 있는 여섯가지 감옥 어떤 심리학자 케이치프 노이드의 말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감옥에는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우선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주변의 공주병, 왕자 병에 걸리신 분을 한번..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11.01
우물의 깊이와 마음의 깊이는... 우물의 깊이와 마음의 깊이는...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10.20
차라리 홀로 가라/법정 .... When I Dream At Night 등 9곡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말 만을 끝도없이 늘어 놓으면서 스스로를 선전하고 과시하며 상대방을 설득하려 든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말 보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무엇이 옳고 그런가를 생각하며 판단한다 착한 벗을 만나지 못했거든 차라리 홀로 가라 - 법정스님 - 1. When I drea..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