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성철 스님이 1981년 제8대 조계종 종정에 추대됐을 때 내놓은 법어입니다. 스님은 당시 해인사 백련암에서 이 말을 세상에 던지기만 하고 계속 수행에 정진했습니다. 이 말은 송(宋)나라 청원유신(靑原惟信)선사 또는 야보(冶父)스님의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0.04.10
겸손함과 비굴함의 차이 겸손함과 비굴함의 차이 어느 시골에 겸손하고 부지런하여 칭찬이 자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그를 좋아해서 일이 있을 때마다 그를 찾았습니다. 그 마을에 사는 한 소년도 그를 무척 좋아하면서 그의 가난함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이 소년이 성년이 되어 다시 고..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0.04.04
남자들이여 이것이 여자다 여자란... * 여자란 남자가 옷을 멋있게 빼입으면 바람둥이라 생각하고 잘 차려 입지 않으면 거지 취급한다. * 남자가 자기를 칭찬하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고 칭찬을 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 여자가 원하는 걸 모두 들어주면 그를 역이용하고 하나라도 해주지 않으면..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0.04.04
우리는 나그네 이며 지나가는 행인 입니다 우리는 나그네 이며 지나가는 행인 입니다 인생은 나그네입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사람이 주인이 아니며 잠시 기대어 살아가다 주인이 더 이상 허락하지 않으면 나는 사라져야 합니다 나그네는 때로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하고 정말 이해하기 힘든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전혀 나와는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0.04.03
확실하지 않은 말은 침묵하는 것이 지성의 첫걸음 확실하지 않은 말은 침묵하는 것이 지성의 첫걸음 지지지지부지부지시지…. 조선시대 문인 유몽인은 임진왜란 때 원군(援軍)으로 온 온 명나라 관리에게 “조선에서는 제비도 경서 하나쯤은 읽는다”며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논어’ 위정편의 ‘지지위지지부지위부지시지야(知之謂知之不知謂不..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0.04.03
새 출발의 지혜 새 출발의 지혜 독일이 낳은 시인 괴테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진다.' 는 명언을 남겼다. 이 말은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하나는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이다. 인간을 가리켜 이성의 동물, 지혜로운 동물이라 한다.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0.03.10
[스크랩] 사순시기의 은총 - 사순시기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나의 하느님이시여. 당신 앞에 꿇어 엎드려서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은 결코 하늘 저 너머에 계시지 않습니다. 당신을 가까이 모시고자 하는 나의 가슴에 오늘 하루도 확실히 계십니다. 당신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이 세 가..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0.03.06
[스크랩] 눈물이 나는 날은 기도하세요 - 눈물이 나는 날은 기도하세요/권태원 프란치스코 - 당신은 나의 길입니다. 당신을 기다리기 전에 내가 먼저 당신의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당신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 가를 나의 고통을 통하여 깨달아야 합니다. 이 춥고 메마른 인생의 사막에서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0.02.28
습관이 부자와 빈자를 결정 한다 습관이 부자와 빈자를 결정 한다 1. 책임을 타인에게 넘긴다. 세상 모든 바보들은 남 탓만 한다. 재테크 실패자도 마찬가지이다. 재테크 실패자는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인정하는 대신에 남 탓으로 돌린다. " 그놈의 증권사 직원 때문에 손해 봤어" " 그놈의 부동산 중개업자의 꼬임에 빠져서 손해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