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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관심

vincent7 2013. 11. 21. 23:22

 

아름다운 무관심



때론, 혼자있게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 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 지나쳐 간섭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홀로서기라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도 때론 아름답고 고난도 때론 아름답고

눈물 또한 아름다움이 되어 찬란한 빛으로 승화하는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는 힘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느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는 강인함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마음으로,
맑은 눈빛으로
먼 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주십시오.




사랑이란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 자랄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무관심은
관심이 없음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사랑스런 배려입니다.






안개꽃 (Des oeillets de poete, A foggy flower)  / 나윤선 / 김용운 시

Pour ce soir~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 지네

Meme l amour et la haine s oubliraient ~elles avec le temps
Une taille fine et un visage blanc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세상 스럽게 살고 있네

Elle a manage le brume blance et elle l a eseme autour d elle
um~comme des oeillets de poete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J esepe re que l oe se reviot meme dans lautre monde
Mais pourtant ca se re alise trop tot um~je me facherai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Ayant subi le chagrin de lavie, Moi je tombe avant vuos
Comme des hesbes et des fleurs sauvages comme des oeillets de poete

나 이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