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기로 하면야...나해철 *Марк Олич (마르크 오리츠)作 *황혼의 부르스 / 박재정 잊고 살기로 하면야 나해철 잊고 살기로 하면야 까맣게 잊을 수도 있는데 불현듯 가슴에 불쑥 나타나 화들짝 놀라게 하는 건 아프게 하는 건 날보고 그래 짐승처럼 살지 말고 사람으로 살라는 걸거야 가끔은 생각하며 살아.. 글의 향기/주머니속의 애송시 2018.06.08
처음처럼 ...용혜원 처음처럼 - 용혜원 -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연인으로 느껴져 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글의 향기/주머니속의 애송시 2018.05.20
그대 머문 숲으로 가면 ... 배월선 그대 머문 숲으로 가면 배월선 나의 숲에는 맑은 인연으로 숨쉬는 그대 있어 하늘과 구름이 손짓하는 모양 대로 서툰 햇살이라도 내려서 이름모를 꽃으로 피어도 어깨를 맞대어 푸르게 웃는 풀잎인 것은 오직 그대라서 그래요 칭칭 동여맨 붕대 풀어 마른 풀섶에서 노을로 떠나고 계절을.. 글의 향기/주머니속의 애송시 2018.05.20
별을 따러 간 남자 ...... 장시하 세상에 온통 사랑이 가득한 날 나 사랑의 노를 저어 저 하늘 별 하나 따러 하늘로 올라 가리라 나 그 별에 유칼림투스 나무 곱게 심고 그 별 이름 유칼립투스 별이라 하겠다 유칼립투스 나무 아름드리 자라나면 나 그 별에 사랑집 한 채 예쁘게 짓겠다 그집 앞에 작은 우체통 하나 만들어 .. 글의 향기/주머니속의 애송시 2018.05.05
여름산행 도시락-닭가슴살샐러드냉채 비주얼은 그렇지만... 여름산행때마다 산우들이 감동해하는 '닭가슴살 샐러드 냉채' (레시피: 닭가슴살 캔1 / 새싹야채 랩포장1인용(마트에서 구입) / 얼린 냉면육수 1봉 / 냉채소스 / 꿀이나 설탕 약간/ 콩가루나 선식가루 약간) 개발을 거듭한 나만의 비법입니다. 시원함과 든든함이 끝내.. 산의 향기/산행교실-음식·영양 2018.05.05
파스타종류 7가지 파스타 종류 - 스파게티, 탈리아텔레, 마카로니, 후실리, 꼰길리에, 펜네테, 라자냐 파스타 종류 - 스파게티, 마카로니, 꼰길리에, 후실리, 펜네테 쉬는날에 파스타를 해먹다가 마카로니가 떨어져서 주문 하려다가 스파게티, 마카로니, 펜네테만 먹어봐서 다른걸로 주문해서 먹어보려고 찾.. 사랑방/즐거운 요리 2018.05.05
Amour Secret(숨겨 놓은 사랑)...Helene Rolles (엘렌느) Helene Rolles Helene Rolles (엘렌느)는 1966년생으로 햇빛처럼 긴 금발과 밤색 눈을 가졌다. 만화와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시골과 산책, 낚시를 즐기지만 그녀의 경력은 예상외로 화려하다. 12살때 [Jacques Dutronc]과 영화 '검은 양'을 찍었고, 21살 때 첫 싱글 [Dans ses grands yeux verts]를 내놓아 10만.. 음악 향기/국외-팝.샹송.깐초네. 2018.05.05
"노동은 왜 운동이 안 되죠?" "노동은 왜 운동이 안 되죠?" 일은 일이고, 운동은 운동이다. 일은 몸이 상하고, 운동은 몸이 건강해진다. 노동이 전혀 운동이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근육을 강화하고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효과가 있다. 문제는 부상과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노동과 운동은 우리 몸에 상.. 사랑방/건강 정보 2018.05.05
Abrazame(안아주세요) / Tamara Abrazame(안아주세요)는 떠나가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이다. 1975년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불렀고 그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그 중에서 돋보이는 가수는 바로 Tamara다. 그녀는 1984년생의 스페인 세비아 출신으로 2001년 미국 마이애미로 이주했다 .때마침 불어닥친 라틴풍.. 음악 향기/국외-팝.샹송.깐초네.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