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의 버섯 ♡~
코 스 : 벽송사 - 상내봉 - 새봉(1,315,4m) - 왕등재(935.8m) - 밤머리재(59번도로)
날 씨 : 구름 (무더위 산행)
언 제 : 2005.07.17 (일요일)
-. 07시 광주역 광장 출발 ▶ 벽송사 09시 ▶ 상내봉-삼거리 11:45 ▶새봉(12시50분
/점심13:20분) ▶ 습지 15:05분 ▶ 왕등재 16:35분 - 밤머리재 18시 도착도착
-. 도상거리 약 17km (9시간)
행정구역 : 경남 산천군 마천면/삼장면/금서면 경계일원
누 구 랑 : 나사모산우회원님들이랑~~~
식 수 : 벽송사 /습지/ 밤머리재
카 메 라 : 니콘 쿨픽스 3700 /자동/320만화소급
~ 시원스런 담양호 풍경 ~
1. 벽송사 입구에는~~
3. 초입~~~
좌우에 장승 부부가 하는 말은...
안전 산행하고 잘
다녀 오이소~
4. 장승각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5. 벽송사의 범종각
봉덕사의 에밀레종은 아니지만
새벽 하늘에 울려 퍼진 저 범종의 사연은
누가 알리오...오직 성불일까~~
6. 시원한 약수
주차장에도 식수가 있었지만
이곳이 더 좋을 것 같다...
~~약수니까~~
7. 사찰 경내에서 바라보니~~~
오늘 날씨는
좋을 것 같은 예감이다
지난주에 천왕봉
~ 산행때 같이~
8. 산수국
벌 녀석 모델 시킬려다 못하고
앞을 보니 먼저가신 님들은
뒷꼭지도 아니보인다
8. 아니!
무슨 군인이 산속에....빨치산인가...
9. 영차 영차!
10. 바위채송화~~
11. 실록이 우거진 숲사이로~~~
12. 바위에 무슨 암호라도~~~
13.상내봉 정상
바둑이가 잠을자나~
이곳은 으로 내려가면 북쪽으로 잘 못 하산길이다...
다시 빽 코스로 죄측 10시 방향으로...
14. 상내봉 정상에서 우측으로 (약1시 방향)가야 목적지로 갈수있다
15. 보라색 꽃...~ 비비추 ~
16. 그늘 골무꽃 (분홍/연분홍)같은데..?
17. 색갈과 잎끝이 독특합니다
18. 참취꽃 ..
19. 나무는 싫어도 덩굴은 좋다나..
20.새봉에 다다르니...
고추 잠자리 녀석들이 저공 비행 하면서
축하 페레이드를~~
~~ 즐거운 점심시간
~(12시50분도착 →식사후13시20분 출발)
상내봉에서
헤어진 회원님들을
새봉에서 상봉하여 꿀맛 같은
점심을~~꿀딱~~
그리고 더...
얼름이 녹지 않는
동동주에 ,,캔맥주까지..
반주로 한잔씩 나눠들고~~
21. 바위틈에서 생명력을 유지하고
22.
오늘 날씨
같이 무더운 산행인데..
나무도 지쳤을까 ....산행중 회원님 모습!
23.
영화 속에서나 볼수있는
으슥한 안개가 자욱한 숲길을 지나면서..
~ 산수국 군락지 ~
안개 구름 사이로 ..어디 쯤일까..
새재산장일까..
25.
숲길을 지나 모처럼 환한
능선이보인다
26.
고갯길에서 만난 "보라 창포꽃"
27.
언제나 즐거운산행은 ~~ b조회원님들
-황등재에서-
28.
까치수영 ..
.벌 나비는 없어도~~
바람이 없어 산행은 고단해도
사진발은 ㅎㅎㅎ
29.
메뚜기 모델!
황등재습지에 도착하여...난간대에서.
저는 산행때 마다 항상 행복합니다
왜냐면! 우리님들이 먼저 불러 줍니다
산행중 갑자기 ..
.
여기 이쁜 야생화...메뚜기..버섯...
우리님들 이젠 취미가
같아졌어요
감사!
30.
생태계의 낙원 ....황등재 습지풍경... 15시05분에 도착
이곳 나무 다리 아래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먹어도 배탈은 없었다고~~~
31.
습지 나무 다리 아래서에서~~
32
. 천왕봉이보일만 한데..
하루 종일
신령님이 노하셨을까...
아침
출발때는 제법 날싸가
괜찮다 했는데...
33.
저 멀리 능선이 왕등재 일까...
34.
이것 들 먹을수가 ?...간식먹고 가시죠!
오늘의 요리시간 만들어 볼까..
지지고 볶으고...
특식으로 골라서 드세요.
-7 이녀석은 화려해서 못 먹겠죠!
맛있게 드셨나요 ....
참깨 가루까지 뿌려 놓았는데...
35. 잘 드셨냐고 원추리꽃님이 인사합니다
36. 오던 길을 뒤돌아~~~
걸어온 길에 무수이 흘린 땀방울로 홍수는 안낫을까 ㅎㅎㅎ
37. 저기 끝에 보인 도로는!
설마 밤머리재는 아니겠지 ...
몸도 마음도 고온 다습한 무더위에
지쳤다...
38. 하늘 말나리꽃....
나리꽃도 여러가지 ...
참나리. 말나리. 털중나리..등등..
39
왕등재를 지나 마지막 헬기장에 수많은 리본들~~
40.
드디어
지루하고 지루한 길을
다 걸었나 봅니다
밤머리재에 반가운 모습들이
보입니다
41. 태극종주의
꿈을 꾸며 수많은 산 매니아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면서 올랐으며 성공했을까...
이렇게 고난의 길을 따라~~
태극종주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산이 아닌것 같다
오직 자신과 싸우고 참고 채찍질하면서...
.
마지막 깡통에 종을
쳐보았다.
42. 만사! 만만세!!!
하산의 기쁨을 어디에 비유할까...
최악의 산행길에서 고행이 봄눈 녹듯이 싸악 녹아 내린다
꿀맛같은 동동주까지 단숨에
2컵이나 꿀꺽 꿀꺽....
오늘 무더위 땜에 못가고 지도로 대리만족을...10km..
44.
산행에 동참하신
우리님들 수고하셨니다
청정지역 자연산 건강식으로 많이드세요
넘 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울님들!
삼복 더위 건강하세요
감사!
-16 이녀석은 개떡같이 생겼는데 제 손등보다
큰녀석이립니다
우리님들 !
자연산 맛이 어떤지요 ㅎㅎㅎ
버섯 종류가 많아 욕심내어 카메라 메모리가
다할때 까지 찍다보니 많이 올렸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
참고로 버섯 이름아시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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