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특별한 처방전 (유머)특별한 처방전 침착하고 의젓한 여자 손님이 약국에 들어서더니 약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약사에게 말했다. “청산칼리 좀 주세요?” 그러자 약사가 깜짝 놀라며 “도대체 뭘 하는데 쓰시려고요?” “남편을 독살하는 데 쓰려고요.” 그러자 약사는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대답했..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2.08.22
충청도 촌놈들의 이야기 흔히들 충청도는 느리다 혹은 멍청도다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반복해서 읽어보자. 포인트는 반복-_-해서 읽는 것이다. 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자. # 사례 1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2.08.12
엽기적인 "여선생님" 엽기적인 "여선생님" 고등학교 때였습니다. 정치경제를 담당하시던 30대 중반의 여 선생님이 있었지요. 근데 이 선생님, 남고에서만 십 년을 보내서 그런지 천성이 그런지 부끄럼도 없고 농도 타지 않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꾸벅꾸벅 졸다가 화들짝 깨서 한다는 말이, "얘들아 미안... 내가 ..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2.07.24
내 수영복을 잃어버렸지 뭐야 내 수영복을 잃어버렸지 뭐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미모의 여자가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며 옆에 친구에게 한마디 했다. "글쎄 말이야 .. 내 수영복을 잃어버렸지 뭐야" 이 말이 떨어지기도 무섭게 평소 맥주병이던 온 동네 남정네들이 우루루루 물에 뛰어 들어갔다. ㅎㅎㅎㅎ 잠시 소동..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2.07.24
황당한 "말실수" 황당한 "말실수" 1. 울아부지 직장동료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됐다. 병원에 찾아가신 아부지 식물인간이 왜 생각이 안 나셨을까... " 아들이 채소인간이 돼서 우짭니까?" 2. 대학교 1학년 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2.07.03
유머 모음 넌 누구냐? 티코가 주행 중에 도랑에 빠졌다. 깜짝 놀란 모기가 물었다. "넌 누구냐?" "나는 자동차다" "니가 자동차면 나는 독수리다" 치료비 달수: 며칠 전에 마누라 눈에 모래가 들어가서 치료비가 20만원이나 들었어--- 봉수: 그건 약과야 며칠 전에 마누라 눈에 모피코트가 들어가서 무..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2.07.03
시장 구석에서 유행하는 유머모음 ~시골 시장구석에서 유행하는 유머들~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2.06.26
☆시험문제 채점중 선생님을 기절시킨 답변들 ★ S 중학교 국어 시험 ★ [문제] 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정답 ] (비록) [학생] 내가 (씨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Y 중학교 가정문제 [문제]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 정답..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