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는 모서리가 없다 숲에는 모서리가 없다 사는 일에 마음 다쳐 머리 기댈 가슴이 없을 때 시린 손 감싸 줄 손마저 없어 문을 닫아 걸고 싶을 때 숲으로 가라 숲길을 땀에 젖어 걷노라면 나무와 바람, 구름과 새 만나는 모두가 친구가 된다. 허물이라고는 없는 다정한 친구 사는 일에 마음 다쳐 우는 그대 숲으.. 글의 향기/찻잔 속의 글 2018.09.10
물처럼 살라는 것은 물처럼 살라는 것은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만큼 흘러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 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8.09.06
태풍 후 동백섬에서 송정으로 태풍 후 동백섬에서 송정으로 황옥공주상와 오륙도 마린시티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동백섬에서 보는 달맞이고개 황옥공주상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고개 전망대에서 문텐로드 청사포 등대 다릿돌전망대 구덕포 해변 송정 해수옥장 죽도 Storm / Venessa Mae 추천 산행지 & 여행지/부산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