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대형
1. 선두는 길을 잘 알고, 걷는 속도가 일정한 사람을 세운다
선두가 길을 잘 모르면 진행이 느려지고,
걷는 속도가 너무 빠르면 대원의 페이스를 흐트릴 수 있다
2.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대열 두 번째쯤에 세운다.
3. 선두와 후미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수시로 연락이 가능해야한다.
4. 산행 중 리더는 대원의 체력상태를 파악하여 속도와 휴식, 간식, 점심시간 등을 조절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5. 전체의 보행능력은 체력이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일정과 운행계획을 세워
무리한 운행에서 오는 사고를 방지한다.
6. 대원은 리더의 지시 없이 대열을 이탈하거나 추월 또는 낙오해서는 안된다.
7. 덤불을 지날 때는 자신이 건드리고 지나간 나뭇가지가 뒷사람을 때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자신도 모르게 자기 배낭으로 나뭇가지가 튕기는 일이 많으므로 앞뒤 사람이 서로 주의해야한다.
배낭에 부착된 장신구가 나뭇가지에 걸려 보행에 불편을 주므로 가급적 배낭에 넣는 것이 좋다.
[ 산행전 할 일 】
1. 산행 전 2-3일 전에는 손발톱을 깍으세요.
2. 간단한 치료제 (반창고, 밴드, 물파스,알로에로션...)
3. 물통 하나.
4. 등산화는 가능한 한 새것이 아닌 길들여진 등산화로 준비한다.
(새것일 경우는 가벼운 산행으로 미리 길 들여놓으면 좋겠죠.)
5. 안경 쓰시는 분은 여분의 안경을 준비(없으면 장님)
6. 모자는 햇빛 차단 및 비가 올때 아주 유용함
7. 산행전 술은 많이 하지 맙시다(가볍게는 괜찮아요)
8. 꼭 필요한 옷만 챙기세요 산은 패션장이 아니죠.
9. 사진기는 있으면 좋구요(오랜 후 추억을 되새기려면),
10.단체산행은 짱에게 절대복종(해로운 것 절대 없음)
***산행의 첨부터 끝까지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준비물을 검토한다면 필요치 않은 물건을 짐만 되게 가져간다거나 꼭 필요한 것을 빠뜨려 곤란을 겪는 일은 없겠죠 ***
[ 산행후 할 일 】
산행 후에는 등산장비를 손질하고 갈무리해야 다음 산행에서 장비가 본래 기능을 다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산행 후에 배낭을 완전히 뒤집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겠죠. 배낭에 넣어갔던 장비를 모두 꺼내라는 말인데 그래야 장비들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고 배낭 자체도 깨끗한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다음 산행에 필요 없는 장비를 가져가는 실수도 범하지 않게 되구요. 상한 비상식량을 몇 달째 그대로 메고 다니거나 철지난 여벌옷을 사시사철 거머쥐고 다니는 일도 막을 수 있겠구요.
배낭의 점검에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은 멜빵끈의 박음질 상태다. 산행중에 끈이 떨어지면 낭패이므로 조그만 이상이 발견되더라도 수선을 즉시 해줘야 한다. 흙 등으로 더러워진 부분은 마른 다음 솔로 털고 그래도 닦이지 않으면 물을 묻혀 솔질을 한다.
등산화는 빨수록 성능이 나빠진다. 가죽으로 만든 등산화뿐만 아니라 천으로 만든것도 마찬가지다. 산행후에 창과 고무 부분은 물걸레나 솔로 닦고 가죽은 마른걸레나 솔로 문지른다. 깔창은 자주 빨고 어느 정도 지나면 새 것으로 바꾼다. 비에 등산화가 흠뻑 젖었을 때는 뒷손질을 잘해야 하는데 일단 젖었으므로 이때가 등산화를 빨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젖은 등산화는 그늘에서 말려야 창이 휘지 않는다. 손질이 끝난 등산화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장비를 정리하기 위해서 방 한쪽 벽에 장비걸이를 만들면 좋다. 등산장비점에서 장비를 진열하는데 사용하는 것 같은 장비걸이라면 아주 좋다. 걸이마다 장비의 이름을 붙여두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등산 장비의 소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장비걸이를 만들 여건이 안되면 조그만 장비함을 마련해도 된다. 이것도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손질이 끝난 배낭에 방풍비옷, 머리전등, 물통등 필수장비를 넣은 채로 보관한다.
산행중에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장비가 있다면(전등, 지팡이등) 수리를 해 야 한다.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면 그것을 새로 구입한다. 아무리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자신에게 알맞은 장비를 하나씩 늘려 사는 일은 등산인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기도 하다.
장비손질과 함께 등산후 꼭 해야 할 일은 기록을 남기는 일이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부분에 너무 인색하고 그냥 지나치고 있습니다. "그 산은 이미 다녀왔어!"하고 자랑삼아 말하면서도 기록으로 남긴 것은 없기 때문에 다음에 정보로써 활용할 수 가 없겠죠. 산행수필을 쓰는게 어려운 사람들은 일정한 양식의 산행보고서를 작성하면 도움이 되겠구요. 보고서에 포함해야 할 내용은 날짜, 날씨, 산이름 및 코스, 특이한 동식물이나 경관, 물을 구할 수 있는 곳 그밖에 기록으로 남길만한 일 등이구요. 이런 일들을 오래하다 보면 여러 산에 대한 정보가 쌓이고 글쓰는 데도 자연스레 자신이 생기겠죠.
단체산행
산행을 할 때 사람수에 따라서 산행의 운영과 속도는 많은 차이가 있다.
사람마다 산행능력이 다르고 山行觀이 다르므로 사람이 많은 단체는 애로도 많고 말도 많다.
그래서 산악회 운영진에서는 기준을 세워서 운영하는데 있어서 고민도 많고
회원의 요구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칭찬보다는 불만이 생기게 마련이다.
산악회에서 단체산행의 기준과 운영에는 어떤 방법을 세우는 것이 좋을까 하여 생각하던 중
여러 가지 방법을 열거해 보고 장·단점(長·短點)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
첫째, 출발지, 경유지, 목적지, 종착지와 도착시간만 두고 자유로이 산행하는 방법을 들 수 있는데
이 방법은 제일 자유스럽다는 장점이 있지만 안전상의 문제라는 단점도 있다.
둘째, 회원들의 평균 실력을 기준으로 선두는 길잡이를 하고 중간에서는 선두와 후미를 연결시키고
후미에서 전부를 챙기는 방법을 들 수 있는데, 이 방법은 각자 실력에 따라 진행되는 장점이지만,
앞뒤 차이가 많이 생기고 중간에서 길을 잃고 낙오되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 단점도 있다.
셋째, 둘째 방법으로 진행하면서 당일날 몸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산행능력이 다른 회원들보다 많이 부족한 사람은 중간에 하산하는 방법을 들 수 있는데
이 방법은 둘째 방법을 보완한 것으로 우수하지만
종주(縱走)산행의 경우 당일분을 완주하려는 사람들의 사기를 꺽어 놓는 단점도 있다.
넷째, 산행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기준으로 하여 일렬종대로 진행하는 방법을 들 수 있는데
이 방법은 제일 안전하다는 것과 산행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함께 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산행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없는 단점도 있다.
다섯째, 실력에 따라 조편성을 하고 산행량을 정해서 조별로 운영하는 방법을 들 수 있는데
이 방법은 일반산행에서 장점이 될 수 있으나 종주산행에서는 종주를 다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위의 방법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으나
산악회 대부분이 이런 방법 중에서 한가지를 정해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TV에서 나오는 동물의 왕국에서도 사자가 얼룩말 무리를 공격하지는 않지만
낙오된 말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큰 무리가 이루었을 때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다.
산악회의 사고를 보면 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난 사고였다.
특히 악천후에서는 일렬종대로 함께 산행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굳이 자기의 산행능력 위주의 산행관을 주장하는 사람은
다수의 산악회보다는 실력이 비슷한 소모임 산행을 택하여야 하지 않을까?
회원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으로 친목위주이며
그런 연후에 산행위주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등산시 리더의 역활(선등자,중간리더,후등자)
▲리더
∎리더의 필요성
- 등반팀을 체계화,
- 조직화 하여 운용하기 위해서는 리더를 중심으로 구심점을 형성하여야 한다
∎리더의 결정
- *등산 기술이 익숙하고 경험이 풍부한 자
*팀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받는 자
*경솔치 않고 인내력, 의지력, 책임감, 판단력이 강한 자
*통솔력있고 대원의 의견을 종합하여 실행하는 자
∎리더의 목적
- 등산팀의 각자 목적의 등산을 할 수 있도록 지휘를 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며,
- 리더는 리더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리더 자신의 공부를 하여야 하며 ,
팀의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가를 잘 아라 두어야 한다
∎리더자격
- 리더는 등산에 대해서 모든 지식과 등산 기술을 최고도로 습득하여 완전히 자기
- 것으로 만들어 둘 필요가 있어야 하며, 그 지식과 등산 기술 위에 리더쉽을 체득하고
- 있어야 만이 비로서 리더로서의 자격을 갖추어 졌다고 할 수 있다
∎산행 중 리더의 역할
- 산행중 리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대원의안전과 그날의 산행이 어떻게
- 기억에 남는가? 또한 다음 산행에도 이번팀과 함께 산행을 할 것인가?
- 다음에도 산을 찾을 것인가 하는 중요한 사안이 리더들에 의해 결정 되기도 하다는
- 것을 명심 해야 할 것이다.
*우선 산행 계획은 명확하고 계획에 의거 진행 되고 있는가?
*산행에 대한 지리적 여건과 기후, 그날의 주변 상황에 대한 정보는 습득하고
- 있는가?
- *산행 시작 전 목적지(정상, 하산)에 대한 방향(지도)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는가?
*대원들에 대한 시작전 기분과 건강상태, 산행중 기분과 건강상태는 파악되고
- 있는가?
*대원들에 준비물상태 : 먹을 식수, 행동식, 장비(공동장비 포함)등의 상태는
- 파악하고 있는가?
*대원들 안전에 대한 대비책(의약품, 구조 방법)은 숙지 하고 있는가?
이러한 여러가지를 모두 숙지를 해야만 즐거운 산행을 이끌 것이다
▲선등자와 후등자 그리고 중간 리더의 역할
- 등산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룹으로 등산을 하기도 한다.
30명이상 등반시에는 선등자가 있고 또한 후등자와 중간 리더가 있다.
이들에 각자의 역할은 안전확보와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해주는 역할을 지니고
- 있다.
이들의 역할에 따라 그날의 등산여행이 얼마나 보람 있고 또한 또 다시 함께
- 여행을 할인지를 생각 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전문 가이드가 있는 것이고 자격화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선등자, 후등자, 중간 리더들을 어떻게 결정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 할것인가?
▲선등자의 역할과 선택
우선 이들 리더를 결정 할때는 최우선적으로 그날의 컨디션을 보고 결정을
- 해야 한다.
선등자를 선택할시 컨디션이야 기본적으로 좋은 상태야 하며, 당일의 산행 지역
-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 결정을 해야 하며, 그 그룹에서 책임을 지닐수 있는
- 자를 선등자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어느정도 총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통솔하기가 좋다. 선등자는 산행시
- 간과 목적지 도달 시간을 나름되로 선정을 하고 그 시간에 맞게 산행을 하도록
- 등반자들을 리더해야 하며 중간 리더와 후등자의 상태를 무전 또는 이정표등으로
- 현재의 위치 또는 통과 하는 시간, 현재 지형과 위치, 확보 지점의 기상 상태등 많은
- 것을 감지하고 있어야 하며 후등자에게 그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 하여야 한다.
또한 그때 그때 마다의 상황을 판단하고 어떠한 상황 발생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 준비를 해야 한다.
산행을 하다보면 그 날 컨디션, 그날의 산행지에 대한 정보등을 지니고 있는 한
- 두명의 .등반자가 선등 리더를 앞서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이럴때 또한 대처할 수 있는 상황도 언제나 고려해야 하며, 누군가 먼저 앞서간
- 등반자를 세우거나 그들이 돌아 올 때까지 현 위치에서 기다리던가, 아니면 포기를
- 하던가 하는 판단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바로 이런 판단을 하기 위하여 그룹에서
- 책임을 지닐 수 있는 직책을 지닌 자를 선정 하는 것이다.
선등자의 역할이 이렇듯 산행 리더역할만 수행 하는 것이 아니고, 휴식을 취할때는
- 조망이 좋은 장소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등을 선정 하여 쉬도록 하고,
- 휴식하는 동안에 등반자들의 컨디션등을 빠르고 신속하게 정확이 체크를 하도록
- 하여 계속 산행이 가능 한지도 파악 해야 하고, 후등자등의 현재 위치등을 파악하여
- 휴식 시간을 결정 해야한다. 선등자는 기본적으로 자기 확보와 타인 확보를 할 수 있는
- 장비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간단한 보조 쟈일, 의약품, 물을 끊일 수 있는 장비, 보온의류, 지도, 나침판, 카스
- 버너등 안전 확보에 필요한 간단한 장비는 언제든 갖고 산행을 하도록 해야 한다.
이렇듯 선등자의 안전 장비와 신속한 판단등은 매우 중요하며 결정을 내릴때는
- 신속하고 정확히 결정을 하여 등반자들에게 전달 하여야 한다.
결정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선두 그룹과 의논 하여 결정 하는 것도 좋으며
- 중요한 문제를 결정 할 때는 산행을 하면서 결정을 하면 안되고 멈춤상태에서
- 결정을 하도록 해야 판단이 흐려지지 않는다.
▲후등자와 중간 리더의 역할
- 후등자와 중간리더는 그날 산행에서 가장 컨디션이 좋은 자를 선택하여야 하며
- 후등자는 약간의 의약 상식과 응급처치 능력이 있는 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 중간 리더자는 구조능력을 갖춘자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중간 리더는 후미와 선두 그룹을 이어 주는 역할을 수행 하면서 등반 시간을
- 조정하고, 등반중인 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지치지 않도록 리더 하고 산행에
- 즐거운 의미를 알려주는 역할도 담당 해야 한다.
- 또한 전체적인 팀의 분위기도 조성 하도록 하여야 한다.
- 또한 후등과 선등에서 사고가 발생 하였을시를 대비 하여 중간 지점에서 등반
- 하면서 사고시에는 사고 지점으로 단 시간내에 이동하여 구조 역할을 수행
- 하여야 하는 막중한 책임도 지니고 있다.
후등자가 환자등이 발생하여 산행이 늦어질 경우에는 중간 리더가 후등까지 보면서
- 올라가야 하는 이중, 삼중의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숙지 하여야 하고 선등자가
- 확보치 못한 하산 지형, 등반지형등을 파악하여 선등자가 올바른 길로 가지 못할
- 때 더 늦기전에 신속히 올바른 길로 가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도 담당 해야 한다.
후등자는 선두 그룹과 후미 그룹등의 간격을 정확히 파악하여 등반 시간을 최종
- 판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후미 그룹이 선두 그룹과 너무 벌어져 있다면 후미 그룹은 정신적으로 엄청 피로를
- 느끼면서 산행은 더욱 힘들어 지고 지치게 된다는 것을 감안하여 선두를 후미에서
- 조정 해야 한다.
- 후등자는 선두의 위치를 향상 기억 해야 하며, 거리 또한 숙지 하고 있어야 사고시
- 대처 할 수 있다.
- 만약 환자등 조난자가 발생 하였을때 어떻게 무엇으로 환자와 같이 산행을 해야 하고
- 조난자를 어떻게 구조 할 것인가를 향상 생각 해야 한다. 후등자 는 향상 혼자라는
- 생각을 지녀야 한다.
그것은 등반자 들은 앞으로만 갈라는 습성이 있지 뒤로 오려는 습성은 없기 때문에
- 도움을 요청 하 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후등 리더는 두명 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후등자는 같은
- 그룹 외에도 다른팀 들이 산행을 하고 있는지 그들의 인원은 몇명인지?
- 산행코스는 어딘지?
다른팀 들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 인지 등 을 숙지하여 곤란에 처 했을 때 도움을
- 요청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들팀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후등자와 중간리더의 역할은 같은 맥락을 지닌 습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 둘에 역할은 완연히 구분 되어 있다.
후등자와 중간리더가 지녀야 할 기본 장비 역시 선등자의 기본 장비를 지니고
-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리더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므로 각 파트의 역할을 수행 하기 위해서는
- 평소에 리더의 역할과 리더의 자질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산행은 집에서 나올 때부터 시작해서
집으로 무사히 귀가 할 때까지를 산행이라 합니다.
여름철 산악지역은 기습폭우 와 무더운 날씨에
- 각별한 주의를 해야하며 무리한 산행은 절대 금지 해야 합니다.
안전사고는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하여
- 내 가족 큰 상처를 자신의 건강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항상 자연 앞에 겸손한 자세로
- 첫째도 안전!
- 둘째도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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