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유명한 유머 세 가지 링컨의 유명한 유머 세 가지 ●링컨의 외투 링컨이 젊었을 때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말과 마차가 없었다. 마침 시내를 향해 마차를 몰고 가는 노신사를 발견했다. “죄송하지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거야 어렵지 않지만 시내에서 옷을 받는 사..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3.08.11
어느 초딩의 일기 어느 초딩의 일기 ♪ 키우던 금붕어 중 한마리만 빼고, 다 죽었다.. --외로워 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 꺼내서 어항에 넣었다. 10분 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 만화에서, 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 봤다.. --우리집개 똥구멍에, 빨대 꽂아서 불어봤다.. 몸..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3.06.13
웃기는 대자보* 현수막 으메~~죄없는 추가열씨가 가정파탄의 주범일세.... 죄를 구태여 물어야한다면 노래를 잘하는게 죄*^ 요즘 여자 40대 넘어서면 산으로, 카페로, 콘서트로 물불안가리고 잘다닌당께요 을매나 사는 게 지루하고 재미없었으면 그랬을까여...ㅎㅎㅎ 개구리 농사짓는 사장님네 을매나 맘이 상했..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3.06.13
어떤 오빠가 김연아에게 보내는 편지 어떤 오빠가 김연아에게 보내는 편지 연아야 오빠가 너때문에 은행도 국민은행으로 옮기고 멀쩡한 정수기 두고 아이리스 사마시고 빠리바게트 포인트 다 버리고 뚜레주르로 빵집을 옮겼다. 거기에 우유도 매일우유로 사먹기 시작했다. 비행기도 이제 대한항공 안타고 아시아나로 갈아..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3.06.12
늙은 거지가 기도했다. 늙은 거지가 기도했다. “부처님의 도움으로 만원을 번다면 그 절반은 부처님께 바치겠습니다.” 그날 저녁 오천원을 번 거지는 기뻐하며 말했다. “부처님은 역시 놀라워! 먼저 당신의 몫을 챙기시다니!” 야간 파티에 간 두 여자 친구가 칵테일을 진탕 마시고 취해서 집에 오는 길이었.. 사랑방/웃음 보따리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