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봐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은 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01.15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01.15
삶은 이기는 게 아니라 견디는 것이다 ★삶은 이기는 게 아니라 견디는 것이다 삶은 이기는 게 아니라 견디는 것이다 나뭇잎들이 떨어진 창밖에 유난히 한 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그 나무는 지난봄 온몸의 가지를 절단당한 나무다. 나무가 시야를 가리고 집 안을 어둡게 한다고 아파트 저층 주민들이 항의한 탓이다. 그래서 봄..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01.14
마음속에 간직하고싶은 글 마음속에 간직하고싶은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01.12
故 김수환 추기경의 지혜의 덕목 故 김수환 추기경의 지혜의 덕목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 책(讀書) 수입의 1%는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그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01.12
미완의 행복 미완의 행복 날고 싶을 때 날 수 있는 새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우리는 그저 막막한 가슴으로 하늘만 올려다 보다가 정해진 곳으로 발길을 돌리는, 웅크린 채 잠을 자다 훌쩍 돌아누워 보면 공허함만 가슴 가득 안겨 오는. 미래에 대한 아득한 불안으로 밤새 뒤척이다 날이 새면 우리는 또..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01.04
누구나 알고 있는 것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이면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3.01.02
길은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길에 관한 명상수첩 이외수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2.12.31
계사년을 맞이하며 되새기는 명언 ♣ 계사년을 맞이하며 되새기는 명언 ♣ If you born poor, it's not your mistake. But if you die poor, it's your mistake.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책임이다. - BILL GATES - In a day, when you don't come across any problems you can be sure that you are traveling in a wrong way. 당신이 ..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2.12.31
아름다운 마무리-법정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다.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용서이고, 이해이고, 자비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언제든 떠날 채비를 갖추는 것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 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