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오는날 아침 걸었습니다 이슬방울 들이 나무 이파리를 붙잡고 언제 떨어질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간을 머믈렀던 그 떨어진 이슬은 그때부턴 고운 이슬이 아닙니다 나에게 미소를 짓게 해 준 찬란한 이슬은
찰나의 사명을 다하고 사라졌습니다
<달콤한 색소폰 연주곡 모음> 08*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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