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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추억 아련한 기억속의 시그널 뮤직

vincent7 2015. 6. 24. 19:22

 



 

'흑백의 추억 아련한 기억속의 시그널 뮤직'
 
전화기 앞에 앉아 다이얼을 돌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7개 넘버중 6개는 미리 돌려 놓고 
마지막 번호를 끝으로 돌려 놓은채 기다렸다가 
" 신청곡 받습니다..." 라는 멘트가 나오면 다이얼을 놓았죠...

 

남보다 먼저 전화가 걸리도록.... 그러다가 "뚜뚜뚜" 하는 통화중 소리가 나면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수 밖에 없었던 시절.... 그 시절과 그때의 전화기가 그립습니다...


☆ 아름답던 추억의 그 시절 음악들 ☆ 01) Claude Ciari - La Playa 02) Billy Vaughn - Wheels 03) Franck Pourcel - In the Year 2525 "0시의 다이얼" 05) Paul Mauriat (폴 모리아) - 再會 (JE N'POURRAI JAMAIS T'OUBLIR) 06) Emmanuelle - Danielle Licari(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07) Francoise Hardy - Un homme est mort(꿈의샹송) 08) Gergely Robert - Emmanuelle 09) Pierre Bachelet - Emmanuelle 10) Isadora - Paul Mauriat "김세원의 밤의 플랫폼 시그널" 11) Merci cheri - Frank Pourcel "별이빛나는 밤의 시그널" 12) Adieu, Jolie Candy - Frank Pourcel "밤의 디스크쇼 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