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향기/주머니속의 애송시

사랑이란/김정섭

vincent7 2013. 4. 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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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이란 - 김정섭 - 두 마리 새가 발에 흙을 묻히지 않고 끝이 없는 그리움의 세계(하늘)를 끊임없이 날아가는 것이다. 하여 사랑이란 거룩한 고뇌이며, 인고忍苦의 성직인 것이어서 홀로 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