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칭 ‘무진장’이라 일컬어지는 무주, 진안, 장수는 오지로 통했다. 쌀농사를 지을 만한 평지가 적고 산지가 많아서 타지와의 왕 래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그리 달갑지 않은 별명이지만, 이 덕분에 어느 정도 유명세를 타게 된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진안과 장수 를 오른쪽에 두고, 전주와 남원을 위아래로 접하고 있는 임실은 도시와 시골 사이에 엉거주춤하게 끼어 있는 지역이다. 치즈 외에는 특출하게 유명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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