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웃음 보따리

끝말잇기

vincent7 2012. 6. 17. 15:06

 

서울 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

가  끝말잇기했다

 

서울 할머니: 계란

경상도 할머니 : 런닝구 (런닝셔츠)

 

서울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믄 다시합시더

 

서울 할머니: 타조

경상도 할머니: 조~오 쪼가리 (종이쪽지 )

 

서울 할머니: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돼요,

 

경상도 할머니: 알았슴니더 다시 해보소

 

서울 할머니: 장롱

경상도 할머니: 롱갈라묵기 (나눠먹기 )

 

서울할머니: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그러머 함마 더 해봅시다.

 

서울할머니 : 노을

경상도할머니: 을라 (아이)

 

어쩌든등 사투리는 안돼능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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