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웃음 보따리

웃다 자빠지는 유머들

vincent7 2012. 6. 17. 15:04

 1) 길을 가다가 지나가던 더러운 개를 본 남편이

부인에게 개를 가르키며 “당신과는 아는 사이 같은데”

하며 개취급을 하자 부인이 개에게 말하기를 “

시아주버님, 안녕하셨어요?”라고 반긴다.

 

 2)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부인이

맘에 드는 옷을 집어 들고 남편에게 “이거 어때요?”

하고 묻자 남편 왈

“쯔쯔 당신은 물건 보는 눈이 정말 없어!

그것도 물건이라고...”하자

기분이 상한 부인 왈 “

그래 당신은 보는 안목이 있어 나를 택했고,

나는 보는 눈이 없어 당신을 택한 것 맞아 맞아 맞다고...”

 

 3) 옆에서 신문을 보던 남편은 미모의 인기여배우가

자신보다 멍청한 남자 배우와 결혼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말했다.

'덩치만 크고 머릿속엔 든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매력적인 여자와 결혼할 수 있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복도 많지.

그러자 아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보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
아내가 남편에게 말 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에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어떤 놈이!


치과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가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요.



나한테 너무 빨리 뻬버리면


재미 없을 거라는 중년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전에 내 태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만해~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르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앞집 남자가 그랬는데..ㅋㅋㅋ



************


아가씨와 할머니



미모의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옷감을 사러 시장에 갔다 .
.
아가씨 :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예요?

.

주인 아저씨 : 한 마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드릴 수도 있습니다.
.
아가씨 : 어머! 정말이세요?
.
주인 아저씨 : 정말입니다.




아가씨 : 그럼 다섯 마 주세요.


..

주인 아저씨 :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여기 있습니다.
그럼, 이제 키스 다섯번 하셔야죠? 그러자


아가씨 왈.
*


*


*


*
*

계산은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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