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산행지 & 여행지 826

봄향기에 마음 끌리는 봄 산책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4월만큼 걷기에 좋은 때도 없다. 햇볕이 뜨겁지 않고 바람이 차지도 않으니 걸을수록 상쾌해진다. 바닷바람에 굽이치는 해안길이라면 더 그렇다. 겨우내 짜부러진 몸과 마음을 펼 요량이라면 목적 없이,무작정 걸어보자.한국관광공사가 걷기에 좋은 해안길 4곳을 추천했다. ■..

계절의 여왕, 5월에 가볼만한 곳 베스트5

뉴스엔 박선지 기자-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계절 봄, 그중에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 다가온다. 한국관광공사는 '섬을 걷다'라는 테마 하에 5월의 가볼만한 여행지 5곳을 추천해왔다. ◆ 발아래 황홀경을 두고 오르는 사량도 옥녀봉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발아래 바다 황홀경을 두고 기암..

5월의 테마산행- 진달래산행 10선

진달래 산행 10선 - 한국의산하 추천 - 겨우내 움츠렸던 산과 들의 꽃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린다. 진달래는 가장 먼저 산천을 원색으로 물들이는 봄의 전령으로 대체로 3월말부터 피기 시작한다.우리나라의 봄은 진달래 산천이다. 어느 산에서나 흔하게 진달래를 볼 수 있지만 진달래 명산의 진달래..

5월의 테마산행(철쭉산행12)-화순 안양산

화순 안양산 철쭉 무등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안양산은 매년 5월 초순이 되면 어른 키보다 훨씬 큰 철쭉들이 연분홍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펼쳐져 있다. 수십만평에 이르는 철쭉의 물결은 5월의 신록과 어우러져 안양산을 찾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안양산 정상에 오르면 무등산 정상이 코앞에 보..

5월의 테마산행(철쭉산행11)-창원 비음산

경남권 철쭉군락지 비음산 비음산은 산 능선을 따라 포곡식 석축산성인 진례산성이 축성되어 지방기념물 제 128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비음산 진례산성은 창원분지와 김해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고대 옛 신라시대 때 축성되었다. 성의 둘레는 약 4km로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었으나, 동벽..

5월의 테마산행(철쭉산행10)-지리산 세석

국립공원 1호 지리산, 연록색 주능선과 어우러진 초여름의 철쭉 국립공원중 가장 방대하고 있기 있는 지리산, 6월초 초여름이면 연록색 지리산 주능선에 연분홍 철쭉이 반긴다. 지리산 주능선 중 가장 경치가 좋은 세석에서 천왕봉 구간은 등산로 따라 철쭉이 산재하여 있다. 수려한 지리산 산행을 하..

5월의 테마산행(철쭉산행9)-초암산

초암산 철쭉 초암산 철쭉은 초암산 정상 부근부터 철쭉봉 주변까지 2.5킬로미터 거리의 능선이 철쭉군락지이다. 철쭉 만개시기 초암산 철쭉 만개시기는 4월말에서 5월초 이다. 초암산, 일림산, 제암산 순으로 만개한다. 철쭉산행 코스 초암산 오름길은 수남등산로, 석호등산로, 금천등산로의 세 가닥이..

5월의 테마산행(철쭉산행8)-태백산

주목과 어우러지는 태백산 철쭉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