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부르스 (The aim of my desires)
Bert Kaempfert and his orchestra
1980년 Mallorca에서 영원한 트럼펫 소리만 남겨둔 채 하늘로 갔다.
That Happy Feeling은 196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DJ 최동욱이 진행하던
동아방송(DBS) '3시의 다이얼' 프로의 경쾌한 시그널곡으로 널리 알려진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러브 사운드의 주인공이었다.
특히 독일 출신 가운데 미국 시장을 석권한 아티스트로는
베르트 켐페르트가 최초이며,흐르는 곡 "욕망의 불루스(The aim of my desires)"는
한때 라디오 심야음악방송이 한참 인기있었던 6~70년대 "밤의 여로"에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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