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향기/주머니속의 애송시

사랑아/전인재

vincent7 2014. 5. 3. 12:51

      사랑아/전인재

      사랑이 시작 이엇나

      사랑이 끝나 가는가

       

      나의 작은 소망은 늘 따뜻한손 함께 잡는건데

      나의 작은 소망은 늘 네안에 있는 것인데

       

      가까이 있어도 볼수 없고

      가까이 있어도 먼것 같으니

       

      내 마음은 뜨거운 태양처럼 널 사랑 하는것인데

      내 마음은 쏟아지는 소나기 만큼 널 사랑하는 것인데

       

      이제 비 내릴때만 울게 눈물 감추어야 하니까

      이제 해 뜨거든 눈물 거두고 널 기다릴게

       

      마음은 얼른 와 주엇으면 좋겠지만

      마음은 이제 널 놓아줄게 아프니까

       

      길 가다가 스치거든 한마디 말해줘 사랑 했다고

      길 가다가 스치거든 말 해줄게 나두 라고

       

      우리서로 행복 했던 일만 기억하자

      잡을수 없는 나의 여인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