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닿는 바람은 달콤하고 귓가에 스치는 새 소리는 너무도 유혹적이다
태양빛은 옷깃에 머물고 봄은 가까이 가까이 닿아오고 있다
보니,아지랑이 속에 이미 내가 서있다
원공 짧은 글 중에서 |
출처 : 시인의 향기
글쓴이 : 원 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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