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산행지 & 여행지/부산

바다의 도시 부산근교 단풍여행지 베스트 3 / One More Time

vincent7 2013. 9. 4. 17:12

 

 

바다의 도시 부산근교 단풍여행지 베스트 3

 

 

삼면이 바다인데 부산에 단풍 볼곳이 있을까? 생각하시는데 , 부산과 그 근교에도 가을 단풍을 구경할곳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그런 날씨는 아직 아니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하늘은 맑죠! 분명 가을은 맞는데 부산에선 가을 기분이 이른가 봅니다. 


 

부산은 남쪽에 위치해 있어  내장산이나 설악산 처럼 아름다운 단풍을 찾기 어럽다. 유명한곳으로 단풍여행 가는 것은 교통지옥을 감내하고 가야 하니 선뜻 나서기가 망설여 진다. 그렇다고 남들이 즐기는 단풍구경을 포기 할수는 없고 , 차선책으로 가까운 거리에 쉽게 다녀올수 있는 단풍여행지가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어디 가까운 부산 근교에 단풍 구경할만 한 곳이 없을까 ? 하고 찾아 봅니다.

 

 

 

 

첫번재 부산 단풍 여행지 : 범어사와 금정산 단풍여행 추천 

 

부산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법어사역에 하차하여  버스를 타고 법어사 정문앞에 내립니다.  고찰 범어사에는 문화재와 함께 계곡의 단풍도 볼만합니다.  하루를 계획하셨다면 한국의 100대 명산에 들어가는 금정산 이곳저곳의 단풍을 보심도 좋습니다.

  * 위치: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1 * 전화 051-508-3122 * 교통편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 버스

 

 

 

범어사는 지하철을 타고 가면 되지만 , 금정산성으로 바로 갈려면 금성동행 버스를 타고 올라 그곳 단풍을 구경하면 좋습니다. 금정산 최고봉 고단봉 가는 길은 산행이라기 보가 트래킹정도로 오를수있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범어사나 금정산 단풍구경에서 제일 중요한 한가지인 먹거리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지천에 갈려있는 것이 음식점들이니 골라드실수있으니 좋습니다.

 

금정산 범어사 단풍구경은  교통, 먹거리가 걱정않되는 가까운 단풍구경지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성지곡수원지길따라 백양산 단풍구경지 추천

성지곡수원지는 시내 한복판 초읍동에 위치해 슬리퍼 끌고 산책 나갈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죠?

그러나 가을이되면 정작 그곳에 단풍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드군요 수원지를 한바뀌 삥 도는데 그 주위가 온통 단풍입니다.

도시락 싸가지 가족과함께 할수있는 가을 단풍여행지로도 좋습니다.   

  * 성서지곡수원지 위치: 부산 진구 초읍동 43번지  *전화 : 051-809-025 

 

 

특히 어린자녀들과 함께 나들이 하시면  제일 좋은 단풍놀이 장소이기도 합니다.

수원지를 벗어나 백양산쪽으로 조금 올라 삼나무 숲을 지나면 백양산 단풍들이 기다리고 있어 하루를 즐길수있는 곳입니다.

 

 

 

 

세번째 언양 석남사 계곡 단풍추천 

근교 단풍구경으로 제일 좋은곳이 언양석남사 들어가는 길과 계곡이 아닐까 쉽다. 부산에서 교통이 좋기 때문에 당일 단풍여행으로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언양 작쾌천 입구에서부터  단풍이 즐비하다. 작쾌천계곡에는 넓은 바위가 있어 앉아 서 단풍을 구경하기도 좋다.   * 위치: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1064 * 전화 052-8902 석남사

 

 

석남사 입구엔  단풍구경가서 주차하기도 좋다. 넓은 유료 주차장이지만 요금이 싸다.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석남사 계곡따라

단풍구경하면 좋다 , 11월 단풍이 우수수 떨어 지는 낙엽지는 때도 좋다. 

 

 

아무리 단풍구경이 좋다해도 갑자기 기온이 떨질 수 있으니 여벌의 옷을 챙기는 센스가 필요하구요. 가까운 곳의 단풍여행이라도 간단 김밥이나 먹거리를 챙기면 단풍구경 시간을 많 하니 좋아요.음식점에서 사먹는 불편함을 즐일수있어 좋습니다. 사전에 이용할 차편을 첵크하는 것도 돌아올때 편리하더군요. 즐거운 단풍 나들이에 사소한것으로 즐거움을 반감 시칼수있죠! 

 

One More Time / Laura Pausini



Nothing I must do
No where I should be
No one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No more candelight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아무것도 해야할일이 없습니다.
가야할곳도 없습니다.
내 자신의 부름밖에는 대답할일이 없습니다.
촛불을 켤날도 없을것입니다.
보라빛 하늘도 더는 없겠지요.
가까이 있을 그누구도 없습니다.
나의 심장이 서서히 죽어가므로...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our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te of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당신을 다시 안을수만 있다면...
당신이 나의 것이 었던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모든걸 멈추어 버릴텐데...
당신을 한번만 다시 안아볼수 있다면...


I"ve memorized your face
I know your touch by heart
Still lost in your embrace
I dream of where you are

당신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당신의 손길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당신의 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는...
당신이 있는 곳만을 꿈꾸어 봅니다.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our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te of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One more time...
One more time...

당신을 다시 안을수만 있다면..
당신이 나의 것이 었던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모든걸 멈추어 버릴텐데..
당신을 한번만 다시 안아볼수 있다면..
한번만...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