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ost
When I fall in love
내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
It will be forever
그 사랑은 영원할 거에요
Or I'll never fall in love
난 결코 사랑에 빠지는 일이 없을 거에요
In a restless world like this is
이처럼 안정되지 못한 세상에서는
Love is ended before it's begun
사랑은 시작도 되기전에 끝나버리곤 하지요
And too many moonlight kisses
수많은 달빛아래의 입맞춤들이
Seem to cool in the warmth of the sun
태양의 따스함속에서 차갑게 식는것처럼
When I give my heart
내가 마음을 드릴때는
It will be completely
내 마음의 전부를 드리는 거에요
Or I'll never give my heart
그렇지 않다면 난 내 마음을 결코 드리지 않을거에요
(oh let me give my heart)
(내 마음을 드리게 해주세요)
And the moment I can feel that
내가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You feel that way, too
당신도 느끼는 순간이
(I feel that way, too)
(나도 그렇게 느껴요)
Is when I fall in love with you
바로 당신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순간이에요
(I'll fa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질거에요)
When I fall in love
내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
It will be forever
그 사랑은 영원할 거에요
Or I'll never fall in love
난 결코 사랑에 빠지는 일이 없을 거에요
(Oh, I'll never, never fall in love)
오~ 난 결코, 결단코 사랑에 빠지는 일이 없을 거에요
In a restless world like this is
이처럼 안정되지 못한 세상에서는
Love is ended before it's begun
사랑은 시작도 되기전에 끝나버리곤 하지요
And too many moonlight kisses
수많은 달빛아래의 입맞춤들이
Seem to cool in the warmth of the sun
태양의 따스함속에서 차갑게 식는것처럼
When I give my heart
It will be completely
Or I'll never give(I'll never give) my heart
(Oh, I'll never give my heart)
And the moment I can feel that
You feel that way, too
Is when I fall in love
When I fall in love
When I fall in love with you
내게 느낌이 찾아왔어요.
바로 그건 Magic 이었죠...
영화 스토리
맥라이언과 톰행크스 주연의 영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OST "When I fall in love"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되는 장면이 아름답게 기억되는 영화입니다.
원곡은 에드워드 헤이만 작사와 빅터 영 작곡으로 '로버트 미첨',
'안 브라이스' 주연 1952년 RKO 영화 (영호작전)의 주제가로,
이 영화는 1950년에 시작된 한국 동란에서의 미군의 활약을
그린 것이며, 1956년에 제작된 에롤 프린 주연 영화(이스탄블)에서
특별 출연한 냇 킹 콜이 불러 히트했던 곡입니다.
이 영화의 로맨스에 절절히 빠지고픈 분들은 "러브 어페어"라는 영화를 기억해야 합니다.
대사 중간 중간에 "러브 어페어"의 장면들을 언급하고,
왜 마지막 장소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인지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시애틀의 잠 못~"에서 언급하는 "러브 어페어"는
원래 1957년에 만들어진 캐리 크랜트, 데보라 카 주연의 영화입니다만,
1957년 영화를 구해보기는 쉽지 않으실 거구요.
1995년에 리메이크 된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 주연의 "러브 어페어"를 먼저 보시는 것이
"시애틀의 잠 못~" 영화의 진정한 감상법이라고나 할까요
리메이크 된 "러브 어페어"이지만
그 로맨틱한 사랑이 "시애틀의 잠 못~"보다 결코 못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영화들은 시리즈가 아님에도 여러가지 끈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브 갓 메일"이란 영화도 연결된 로맨틱코미디의 진수를 보인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스타들과 감독 노라 애프론이 매력 넘치는 이번 영화를 위해 또 한 번 뭉쳤다.
사업상 라이벌인 탓에 서로를 향해 늘 으르렁거리는 두 주인공,
유명 체인 서점의 거물 행크스와 안락한 어린이 서점 주인 라이언은
익명으로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사랑에 빠진다.
물론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그렉 키니어, 파커 포시, 장 스태플튼 등의 쟁쟁한 조연들이
영화 속 러브레터를 더욱 완벽하게 완성하는데 기여한다.
<유브 갓 메일>을 선택한 그 순간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사랑’의 메신저가 시작된다.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줄거리
노라 에프론 감독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의 줄거리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던 샘(Sam Baldwin : 톰 행크스 분)에게 비극이 닥친다.
아내(Maggie Baldwin : 캐리 로웰 분)가 암으로 죽은 것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신문 기자 애니(Annie Reed: 맥 라이언 분)는 이상적인 남자 월터
(Walter : 빌 풀만 분)와 약혼했음을 가족들에게 발표한다. 애니는 차를 몰고 가다 라디오를 듣는데,
샘이 죽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 흘러나온다.
초등학교 재학중인 샘의 아들 조나(Jonah Baldwin : 로스 맬링거 분)가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버지를 보다 못해 라디오 인생 상담 프로에 부친의 사연을 보내면서 좋은 새 엄마를
찾아달라는 사연을 보낸다. 이에 라디오 진행자는 톰 행크스의 처지를 위로하면서 '시애틀에서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남자'라는 의미의 'Sleepless In Seattle'이라는 애칭을 붙여 준다.
사연이 라디오 방송으로 알려지자 약혼자가 있는 미모의 여기자 애니는 샘이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이 홀아비가 짝이 아닐까 궁금해 한다. 그러면서 운명의 남자가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월터에 대한 마음은 조금씩 식어간다. 애니는 샘이 자기 짝인지 확인하기
위해 월터를 속이고 멀리 시애틀까지 날아가 이들 부자의 다정스런 모습에 흐뭇해 하지만,
다른 여자를 만나는 실망스러운 장면을 목격하고 오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운명적인 만남이란
건 없다는 결론을 내린 애니는 다시 월터에게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는 걸 확인하게
되고 월터에게 작별을 고한다. 그리고 그 순간, 엠파이어스테이츠 빌딩에서 드디어 이들 부자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두 사람이 뉴욕의 엠파이어 빌딩 옥상에서 만나 백년해로를 약속하는 장면에서 셀린 디온이 불러
주는 테마곡 'When I Fall In Love'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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