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코스운영을 할 수 있는법은?
골프경기를 보다보면은
보통 우승자와 경기를 빠른시간안에 마치는 선수들의 차이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코스운영에 따른 차이인데요.
예선탈락하는 사람이나 우승자의 샷만 떼어놓고 보게 되면은
그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단지 코스운영을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서 우승자가 나오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실력을 더욱 향상 시켜줄 수 있는데에 도움이 될만한
상황별에 따른 효과적인 골프 코스운영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라운드 전에 고려할 점 -
첫번째는, 코스가 익수하다면 홀을 떠올리거나 코스
공략을 구체화해서 스코어카드를 사용하세요.
두번째는, 라운드 직전에 자신이 부족하고 미숙했던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세요.
세번째는, 코스에 최소한 1시간정도의 여유시간을 두고
도착하여서 천천히 몸을 푸어주세요.
네번째는, 전체 라운드의 그림을 머리속으로 그려보세요.
라운든 전에 준비를 할때, 자신의 샷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하게 되면은 본 라운드에서 혼란만 불어일으키니
샷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티잉그라운에서 고려할 점 -
먼저, 첫번째의 티잉그라운드에 가면은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샷을 치세요.
보통 샷을 칠때 드로우나 페이드면 그 샷을 치시면됩니다.
첫홀에서는 근육이 아직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드라이버부터 잡는 것은
경기를 하는동안 컨디션이 더욱 안좋아 질 수 잇으니 드라이버보다는
3번 혹은 5번 우드를 이용해서 경기를 하는 것을 권해드릴게요.
그리고 첫번재 홀에서는 그 날의 플레이는 망치지 않을 점수를 내주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게 할 수 있게 과욕을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필드에서 고려할 점 -
필드에서 플레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플레이는 영리하게 하되, 자신의 능력에 맞게끔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이런 마인드로 플레이를 진행하다 보면은 자연스레 자심감이 생기게 되고
모든 라운드 내내 스스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샷마다 볼이 놓여있는 상태를 충분하게 확인해주셔야
그에 맞는 적합한 클럽을 선택할 수 있고 실수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그린에서 고려할 점 -
그린에서 마지막으로 3m가 넘는정도의 거리에서 하는 퍼팅은
미국 PGA투어프로도 한번에 성공할 확률이 아주 낮으니 욕심내서 할 필요 없고,
두번으로 나누어서 처음에는 홀컵에 되도록 가깝게 붙일 수 있는 롱퍼팅을 해주시고,
두번째 퍼팅으로 끝낼 수 있도록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은 플레이를 이끌 수 있습니다.
이때 어이없는 3퍼팅은 1타만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다음홀, 그날 전체 플레이에 영향이 미칠 수 있으니 꼭 명심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더욱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코스운영에 관한 포스팅이었는데요!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코슨운영을 효과적으로 하여,
더욱 멋진 골프 플레이를 할 수 있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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