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골프교실

볼마크와 관련된 골프룰!

vincent7 2012. 12. 5. 01:17

 

볼마크와 관련된 골프룰!

 

 

라운딩을 할 때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공을 만질 수 있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가장 대부분인 경우가

그린에 공이 올라왔을 때 볼마크를 하고나서 터치를 하는 경우인데요^^

이렇게 볼마크를 할 때 애매한 부분이 있기도 하여,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까봐,

오늘 와이이 골프에서는 볼마크와 관련된 골프룰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볼마크는 어디에 해야하는 건가요!?

 

볼마크를 하는 위치는 공이있는 곳에서

홀컵 방향쪽으로 바라보고 공의 뒤쪽에다가 해줍니다.

공과 마크의 거리가 떨어지게 되면 공이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놓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마크를 할때 공하고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곳에 하는 것이 좋아요!

 

골프룰 제 20조 1항의 주를 보면

볼을 집어 올리는 위치를 볼마커라고 부르며,

볼바로 뒤에 크기가 작은 동전 혹은 유사한 물건으로 두어서

마크하여야 한다고 나왔있답니다^^

 

 

볼마크 하면서 공을 건드렸다면!?

 

골프의 규정을 보면 볼의 위치를 마크하는 볼마커나 볼이 움직였을때,

볼을 손으로 집어들었을 때 따로 벌타가 있지 않고,

만약 위치가 바뀌었다면 자리를 원상태로 돌려 놓은 후에

경기를 계속해서 진행하면 되요^^

볼마크의 모양과 크기에 제한이 있나요!?

 

볼마크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화된 것이 카지노 칩 모양,

모자에 있는 50원정도 사이즈의 원모양 자석,

골프티 등이 있습니다.

모양과 크기가 다 제각각이고, 골프룰을 보면은

다른 유사한 물건 이라는 말로 규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마크의 모양과 크기를 특별하게 제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퍼팅라인선상이라서 마커를 이동했다면!?

 

볼마크를 한 후에 다른 플레이어가 퍼팅라인선상에 볼마커가 있어서

이동하기를 청한다면 볼마크를 다른 플레이어가

방해를 받지 않는 쪽에다가 이동해주셔야합니다.

이 때 원래의 위치대로 마크를 다시 위치를 시키기 위해서는

주변의 지형물을 이용하여서 방향을 특정하게 선정하고 옮겨 주시고,

원래대로 주변의 지형물을 사용하여서 원위치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여기까지 볼마크와 관려된 골프룰에 관한 포스팅이었는데요!

애매했던 볼마크의 정의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았던 글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