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종류와 구성 자세히 알아봅시다!
골프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골프를 하시는분들은
골프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골프를 시작 할 때 적어도 골프의 기본이 되는, 더불어 골프에서 빠질 수 없는
골프채의 종류가 무엇인지 알아야 더욱 즐거운 플레이와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골프채 종류와 그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합니다.
아이언[iron]
아이언은 우드보다 헤드가 더 납작하며너 시프트가 더 짧습니다.
아이언은 그린에서 어프로치 시킬 때 사용하거나
나무나 러프같은 난조건에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샷을 날릴때 아이언의 각도에 따라 로프트가 뜨며
로프트가 높을 수록 공이 더 뜨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아이언은 1번부터 10번까지 있으며
왯지라고 불리는 고각아이언은 보통 9번아이언보다 로프트가 더 크며 42도 뜨게 되고,
레이어샷, 칭핑, 어프로치샷 등을 할 때 이용하기도 합니다.
왯지의 각도는 45~64도까지 있으면 피칭왯지는 48도로10번아이언이라고도 불립니다.
1번 드라이빙 아이언, 2번 미드 아이언, 3번 미드 매시, 4번 매시 아이언, 5번 매시,
6번 스페이드 매시, 7번 매시 니블릭, 8번 피처, 9번 니블릭,
P/W 피칠웻지, Gap 왯지, S/W 샌드왯지, Lob Wedg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터[putter]
골프채 종류인 퍼터는
홀컵에 골프공을 넣을때나, 그린에서 퍼팅을 할 때 사용하는
마지막을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골프채인데요.
보통 로프트는 10도를 넘어서면 안됩니다.
우드[wood]
말 그대로 우드는 골프를 제일 처음 시작할 때 만들어진 골프채가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요.
현재는 금속(티타늄, 그라파이트, 기타합금, 스텐레스스틸)로 되어 있으면서
비거리를 내기 위한 장거리용의 골프채로
보통 시프트가 길고 헤드가 크게 되어있습니다.
우드는 1번부터 5번까지 있으며,
1번 드라이버(220~230야드에 로프트는 8~13도),
2번 브래시(210~220야드에 로프트는 12~15도),
3번 스푼(200~210야드에 로프트는 12~17도),
4번 버피(190~200야드에 로프트는 15~19도),
5번 클리크(170~190야드에 20~23도)로 구성되어 있고,
비거리는 번호가 낮을 수록 더 깁니다.
하이브리드[hybride]
우드와, 아이언을 혼합시킨 골프채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골프채는 아이언처럼 스윙을 했을 때에도 마치우드를 사용한 만큼의
멀리 나가게 도와주면서, 낮은 번호의 아이언이나 높은 번호의 우드 대신
사용하기도 하는 골프채입니다.
골프채 종류인 하이브리드를 디자인한 회사 이름을 딴 레스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다양한 골프채의 종류와 구성에 관한 포스팅이었는데요!
골프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골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우이 되었길 바래요*^^*
골프채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상황과 자신의 체질에 맞춰
골프채를 적절하게 잘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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