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끊으면 고장난 생체시계부터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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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혼자만 알기보다는 떠들어야 좋은 것도 있답니다. 금연, 금주 등 건강과 관계있는 것은 주위사람에게 많이 퍼뜨려야 성공확률이 높아지지요. 저는 한때 미련스럽게 주당임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사회의 구성원이 주량을 자랑하고, 취하는 것을 권하면서 취해서 일어나는 주폭, 음주운전 등을 꾸짖는 것은 뭔가 모순이지 않습니까? ‘금주 선배’들은 이런 장점이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흡연자는 담배를 확실히 끊을 수가 있다. 카페인 음료의 섭취도 준다.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 모주망태들은 술값뿐 아니라 택시비도 엄청 쓴다. 안경, 휴대전화, 지갑 등을 잃어버리거나 몸을 다쳐서 막대한 돈을 쓰는 일도 없어진다. -컨디션이 좋아진다. 판단력이 좋아지고 업무효율이 올라간다.
-가정 관계가 좋아진다.
-현실을 제대로 본다. 술꾼들은 골칫거리가 생기면 술로 푸는 경향이 있는데, 술을 끊으면 ‘현실의 사람’이 된다.
-술은 암, 뇌졸중, 치매, 심장병, 발기부전, 엉덩이관절의 병, 불임 등 신체의 병뿐 아니라 우울증, 불안장애 등 마음의 병을 일으키는 주범. 술을 끊으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건강체중을 찾게되고, 얼굴색이 좋아진다.
-자기절제를 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매사에 긍정적이 된다.
-노는 친구는 사라지고 진짜 친구가 몰린다.
-사회가 깨끗해진다. 성추행, 윤락, 불륜, 향응, 뇌물수수 등은 대부분 술자리와 연관돼 있다. 남자들이 술자리의 폭탄주 대신 가정에서 책을 잡으면 사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그래도 술 한 잔 없으면 삭막한가요? 술을 여유 있게 한두 잔만 마실 수 있다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한국인에겐 술을 한두 잔만 마시는 것이 금주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아침에 깨어나서 지난밤을 후회하는 일이 잦다면 술을 끊는 것이 좋습니다. 술 한 잔 없어도 세상에는 멋진 일이 너무나 많지 않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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