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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시작 했거나 계속 하고 있는 사람 그 누구라도 캐디와의 관계에서
우호적이지 못한다면 오랜시간 계속 되는 즐거운 라운드를 망쳐버릴수 있는데요,
골프를 할때 나의 엄청난 조력자가 될수 있는
캐디를 내편으로 만들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 해볼께요~^^*
캐디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첫번째 . 반말 또는 극존칭은 사절!!
캐디 역시 전문지식을 갖추고 이는 전문인 중의 하나!!
관공서나 은행 백화점을 갔을때 반말로 질문하고 답하지 않듯이 캐디 역시 같다.
내가 돈을내고 일하는 것이니 그 만큼 막 대해도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이제라도 바꿔 보는게 좋을듯 한데요~
돈을 주고 부리는 사람이 아닌 라운드 하는 동안 함께하는 동반자라고 생각 한다면
비록 공을 못치더라도 한번더 해보시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 까요??^^*
캐디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두번째 . 요즘엔 매너는 필수!!
여럿이 사용하는 골프장에서 그리고 집중력을 요구하는 운동인 골프에 있어서
고성방가를 일삼고,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등 에
티켓을 지켜주지 않는다면
스스로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행동인것 다들 아시죠?
그린 위에서 자신이 만든 피치 마크를 스스로 수리하는 매너를 보인다면
캐디의 마음은 물론
동행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겠져??^^*
캐디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세번째 . 캐디는 경쟁상대가 아니에요!!
어딜가나 한명전도는 넘치는 경쟁심과 승부욕 때문에 캐디조차
이기려고 하는 골퍼들이 있는데요,
거리 측정기를 가져와 캐디가 불러준 거리와 맞춰보고
트집을 잡는 다던가 캐디의 실력을 가지고
제대로 볼줄 모른다느니 신경전을 펼치려 하는 이들이 있는데요,
캐디는 바람의 세기나 코스의 특성등을 생각해 길이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물론 캐디도 실수를 하겠지만 캐디와의 신경전을 시작하는 순간
그날의 라운드는 이미 실패나 마찬가지 라는거 꼭 주의 하세요^^*
캐디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네번째 .
캐디에게도 이름은 있다! 요즘엔 이름 부르는게 대세!!
캐디에게도 이름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언니~ 또는 오빠라고 불리운다.
물론 이러한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여자 캐디의 경우 자신보다 나이 많고 성별도 다른
남자들에게 언니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라운드의 시작부터 캐디의 마은은 훨훨 날아가 버릴것인다.
요즘엔 카트에도 이름이 있을뿐 아니라 명찰도 있고 라운드에 들어가기전
자기소개 시간이 있으니 캐디의 이름을 알아놓고 불러준다면
그날의 라운드는 편한 게임 될수 있을것입니다^^*
캐디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다섯번째 .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수! 볼을 찾지 마세요!!
프로 대회 에서도 로스트 볼은 단 오분 간만 찾을수 있게 되어있다.
간혹가다 잘 풀리지 않는 게임때문에 순간적으로 화가나
캐디에게 로스트 볼을 찾아달라는 요구를 할때가 있다.
그러다보면 플레이가 늦춰지고 팀이 밀리는건 당연지사!!
원활한 플레이와 즐거운 게임을 원한다면
5분안에 찾지못한 로스트볼은 포기하는게 좋다^^*
과거에는 고가의 제품과 운동비로 서민들에게는 할수 없는 운동으로 분류 되었지만
요즘에는 남녀노소 그누구라도 즐길수 이는 골프의 시대가 왔는데요,
누구나 즐길수 있는 운동이니 만큼 그 에티켓과 매너를 익힌다면
서로서로 더 좋은 플레이를 진행할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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