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입문자를 위한<골프상식>

 

 

골프 입문자를 위한 <골프상식>

 

어떤 운동이든 하려는 운동의 기본적인 이론은 알고 있어야지 게임의 규칙, 방법 등을 알수가 있습니다.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운동을 하려면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골프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은 골프를 치기 위해서 당연히 알아야 할 기본적인 골프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상식

 

골프란?

코스 위에 정지해 있는 볼을 골프채(골프 클럽)로 쳐서 구멍(홀)에 넣어 그때까지 친 횟수로 겨루는 경기(게임)입니다.

 

 

'홀'과 '코스' 란?

골프장은 대개의 경우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각기 모양과 내용이 다른 18개의 홀이 모여서 한 골프장을 이루고 있는 것 이지요. 그렇지만 곳에 따라서는 27홀이거나 36홀로 되어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홀(Hole)이라고 하는 것은 공을 치기 시작하는 티 그라운드(Tee Ground)에서 퍼트를 하는 그린(Green)까지를 말합니다. 이 속에는 잔디를 곱게 깍아 다듬은 페어웨이(Fairway), 그 양측에 진다기 길고 깊은 러프(Rough), 수풀, 벼랑, 시내나 연못, 골짜기, 때로는 벙커(Bunker)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론 그린의 둘레에도 벙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홀의 폭은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길이도 18홀이 제각기 다르지요. 260야드까지를 파 3홀, 251~470야드를 파4홀, 471야드 이상을 파5홀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홀 길이의 합계가 5915~6370m가 되는 것을 18홀 코스의 길이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18홀 중 1~9번을 아웃 코스(Out Course), 10~18번을 인 코스(In Course)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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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를 부르는 법 파(Par)라는 말은 "표준 타수"란 뜻입니다. 파 3홀에서는 세 번 공을 쳐서 컵에 넣는 것이 표준이라는 뜻이지요. 따라서 파 4는 4타이고 파 5는 5타로 컵에 넣는 것이 표준이 됩니다. 코스의 파 71이나 72라고 하는 것은 각 홀의 파를 합계한 숫자입니다.

골프장

 

골프장의 종류 1. 멤버십 클럽 (Membership Club) - 회원이 회원을 위하여 클럽을 설립하고 회원 및 비회원들로 운영하는 골프장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골프장 가입 시 일정액을 지불하고 회원에 가입하는 예탁금제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 퍼블릭 클럽 (Public Club) - 기업이 자기 자본으로 코스를 건설하고 방문객의 수익으로 경영하는 골프장을 말합니다.   클럽의 호칭   1. 컨트리 클럽 (Country Club) - 클럽에서 모든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골프코스, 테니스, 수영장 등이 있고 파티 등의 모임이 잦은 곳으로, 사교성이 강하며 회원중심이기 때문에 폐쇄적 경향아 강합니다.   2. 골프 클럽 (Golf Club) - 스포츠로서의 골프코스가 중심이고 부대시설은 거의 없는 곳입니다. 회원제로 운영 되고 있지만 그다지 폐쇄적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