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밭 위에서 꽃 피우는 사랑 |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믿음이라는 밭에서만 꽃 피는것입니다. 길 바닥에 씨를 뿌릴 수가 없듯이 믿음의 밭이 없다면 사랑은 영원할 수가 없습니다. 뜨겁게 사랑하던 사람들이 어느날 한 순간에 등 돌리는 것은 믿음이 깨어졌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을 살고 있지만 오직 한사람 그대를 믿고 나의 삶과 인격으로 믿음의 밭을 사서 그대에게 드립니다. 이 믿음의 밭 위에 그대의 사랑의 꽃 마음껏 피우십시요. " 아름다운 사랑은 이별이 없습니다 " 시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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