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노인봉 청학동 소금강 청학동 소금강은 소금강하면 청학동 소금강을 지칭하기도 하며, 오대산국립공원속에 포함되면서 오대산 소금강이라고도 하고, 일부에서는 연곡소금강, 청학천이라고도 불린다. 노인봉은 여름의 계곡산행으로 으뜸이다. 노인봉에서 발원한 청학천이 13km 흘러내리며 이룬 이 소금강은 기암기석과 층암절벽, 소와 담, 폭포 등이 절경을 빚고 있다. 무릉계를 기준으로 상류쪽을 내소금강, 하류쪽을 외소금강이라 한다. 외소금강에는 금강문, 취선암, 비봉폭, 그리고 내소금강에는 삼선암, 세심폭, 청심폭 등이 대표적인 경관을 이룬다. 동해,삼척 두타산, 청옥산 무릉계곡 영동 민주지산 물한계곡 물한계곡은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또한 민주지산, 삼도봉, 석기봉, 각호산은 사철 등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정상을 잇는 능선에는 각종 잡목과 진달래, 철쭉등이 자리를 잡고 있어 어느 계절이든 장관을 이룬다. 물한리 종점에서 삼도봉을 향하다 보면 옥소폭포, 의용골폭포, 음주암폭포 등이 있고 장군바위를 비롯 많은 소와 숲이 어우러져 더욱 시원하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포항 내연산 12폭포골 이골짜기를 내연산 12폭포골 또는 보경사 계곡 또는 청하골이라 한다. 이십리가 넘는 보경사계곡은 관음폭포, 연산폭포, 잠룡폭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 기와대, 선일대, 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포천 백운산 백운계곡 가평 유명산 입구지 계곡 긴 계곡을 가지고 있어 봄과 여름의 산행지로 좋으며, 정상부근에는 온통 억새밭으로 되어 있어 가을 경치도 일품이다. 계곡은 길이 5Km에 이르고 사시사철 수량도 풍부하다. 가평 석룡산 조무락골 동두천 소요산 단양 도락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암릉길은 설악 공룡능선의 축소판같아 산행의 묘미를 더해주며 바위틈 사이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도락산 등반은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가평 운악산 괴산,문경 조령산 괴산,문경 대야산 대야산 용추, 선유동계곡은 경북쪽에 있고 충북쪽으로 선유동계곡, 희양구곡을 두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소(沼)가 윗용추이며, 이곳에 잠시 머물던 물이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아랫용추를 빚는다. 장수 장안산 덕산계곡 장안산에서 발원하여 용림천으로 흘러드는 풍치절경의 골짜기가 덕산계곡이다. 이계곡에 '덕산용소'가 있다. 덕산용소는 '큰 용소'와 '작은용소'로 이루어져 있다. '큰 용소'는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을 휘감아 도는 맑은 계류 위로 넓은 암반이 펼쳐진다. 홍천 팔봉산 더욱이 숲 사이로 뾰족뾰족 솟은 암벽 및 기암괴석이 굽이굽이 감도는 홍천강의 맑은 물줄기와 어울려 한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할 만큼 주위 경관이 수려한 산이기도 하다. |
삼척 덕항산 환선굴 동굴 안에는 크고 작은 동굴 호수 10여개와 폭포 6개가 있어 우렁찬 폭포소리와 함께 동굴을 관람한다. 둘레가 40m인 중앙광장의 옥좌대와 동굴 어귀의 만리장성, 그리고 지옥굴 안의 버섯형 종유폭포는 환선굴만의 독특한 구경거리다. 덕항산은 동남으로 펼쳐지는 병풍암, 거대한 암벽, 칼로 벤 듯한 암면, 하늘을 받치고 있는 듯한 우뚝 솟은 촛대봉 등 산세도 수려하고 특이한 절경을 이루고 있다. 환선굴은 덕항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산행을 한후 하산길에 환선굴의 웅장함과 신비를 즐길 수 있다. 덕항산은 산불방지를 위하여 2월-5월, 11월-12월 7개월간은 등산로가 통제됨으로 여름과 가을에만 산행을 할 수 있다. |
속리산 법주사 운문산 운문사 거찰 운문사와 폭포로 이어지는 학심이골 계곡이 있고 남쪽에는 석골사를 중심으로 한 사운암 계곡과 호박소를 중심으로한 쇠정골 계곡, 그리고 찌는 듯이 더운 복중에 얼음이 어는 2군데의 얼음골이 있다. 운문사 주위는 노송림과 울창한 숲,맑은 계류가 어울려 가히 선경같은 절승을 이루며 절 윗쪽의 큰골에는 쌍폭을 비롯 제1폭포,제2폭포가 걸려 있어 수려한 계곡미를 지니고 있다. |
국립공원 지정명산 |
지리산 10여개의 하천에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6월이 지리산 종주의 제격이라 한다. 계룡산 설악산 속리산 가야산 해인사 초입의 갱맥원에서 부터 정상의 우비정까지 19개의 명소가있다. 덕유산 청량하기 그지없는 계곡과 장쾌한 능선, 전형적인 육산의 아름다움, 그리고 넓은 산자락과 만만치 않은 높이를 갖고 있어 산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대산 오대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사계절 어제나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진입로 2㎞ 구간에 전개된 아름드리 전나무 숲길은 매우 특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왕산 북한산 치악산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변화무상하며 봄의 진달래, 철쭉꽃과 여름철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단풍과 특히 겨울 설경이 장관 이어서 사시사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월악산 월악산 산행의 묘미는 충주호와 어우러진 절경들을 감상하는데 있다.정상에 서면 충주호 물결을 시야 가득히 관망할 수 있고 사방으로 펼쳐진 장엄한 산맥의 파노라마를 가슴 가득히 품게 된다. 월악산에는 용하계곡과 송계계곡이라는 비경이 있다. 영봉을 동서로 8㎞의 송계계곡과 16㎞의 용하계곡과 쌍벽을 이루면서 맑은 물과 넓은 암반, 그리고 천연수림이 잘 어울려 천하절경을 이룬다. |
'추천 산행지 & 여행지 > 전국단위 산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에 가볼 만한 산 - 가을 산행 (0) | 2010.02.14 |
---|---|
9월에 가볼 만한 산 - 가을 산행 (0) | 2010.02.14 |
여름 테마산행-7월/8월 (0) | 2010.02.14 |
종주산행 가이드 (0) | 2010.02.13 |
[스크랩] 종주산행법 (0) | 2010.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