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산행 사진

문복산 2010.7.8.

vincent7 2012. 6. 26. 02:36

산행준비 공약 1. 닭가슴살 샐러드 냉채

 

 

산행준비 공약2. 수제 미강비누

  

 

가자! 합류하고 고개 너머로. 달려!

 

 

들머리 옆에 있는 화랑5계

 

 

문복산 등산안내도 앞에서 - 이 정도쯤이야~

 

 

등산로안내 강의 중이신 산행대장님 - 잘 들어. 나중에 시험친다!

 

  

 

 

출발! 들머리에서.- 10:30

  

 

 

오늘은 내가 대장이닷! - 선두에 선 무천도사님.

 

1월 재약산에서 다리 부러뜨려 헬기로 하산하신 인내님- 오늘은 걸어 내려갈거야.

 

 

비장한 모습? - 하모님. 윤이님.

 

 

야~ 초입은 힘들어 - 장산다람쥐 진아님

 

 

잠자리

 

 

 

 

 

 

좀 요상해~

 

첫번째 휴식에서 숨돌리고.

 

역쉬~ 막걸리 니가 최고다~

 

 

 

계속되는 오르막 뒤 나타난 헬기장에서

 

 

 

 

내 스틱 좋쪄~ - 구멍길 바위밑에서

 

 전망바위 위에서.- 햐~ 속이 뻥~ 뚤리네

 

 

 

 

 

 

 

전망바위에 오르니 포즈가 절로 살아나네.

 

 

  

헬기가 그리운 사람 - 내려가기 귀찮은데 하나 부러뜨려봐?

 

 

얼굴에 스팀 오른 따봉 

 

나 먹었당. 나 먹는다. 나도 먹을거야.-묵자산악회 실천회원들.

 

다가가면 웃음나는 친구들

 

 

 

 누나는 예뻐∼♬∼♪∼

 

친구야~♬ 친구♬∼웃어나 보자∼♬∼♪

 

 

전망바위에서 내려가며 - 나는 왼손!

 

나는 오른손!

 

 전망바위 바로 밑 바위 운동장

 

사진 찍는다 배 넣어

 먹는게 남는거야!

 

묵자산악회 - 1:30 에 다시 출발 (식사시간-40분)

 

이~얏! 정상이다! -정상 도착 1:50

 

잘 먹고 정상에서 더욱 표정이 밝아진 님들

 

1000m 넘었죠?

 

나는 살포시 옆으로

 

하늘을 찌를 기세

 

으이그! 선녀옷 못 훔쳤다고 의기소침하지 말고 우리처럼 웃어요~

  

빨강. 노랑. 초록. -삼원색 모드

 

오늘의 우수대원들

 

오늘의 불량회원들

  

나뭇잎 사이로~♬∼♪∼

 

정상에서 10분 뒤 나타난 이정표

  

 운무 가득한 뒷산을 두고

 

산림청 직원 포스

 

 

 

 

하산길에 나타난 두번째 전망바위

 

자연에 대해 경건한 자세를 취하는 인내님.

 

남자 탈의실을 엿보는 모드

 

아이구`~시어마시야~양수가 터져나오는 배.

 

내 윗도리 바뀐 것 모르겠죠?

 

 

시원한 풍광. 시원한 마린님.

 

틀렸습니다. 내가 더 시원해용~

 

드디어 계곡 도착.-오르막도 여유없이 가팔랐지만 내리막은 너무 경사가 심해 옆으로 디디면서 내려왔어요.

 

 

아까 왼쪽 봤죠? 이번엔 오른쪽.

 

40분 내려와  땀 식히고 계곡산행 시작! 

계곡산행 시작 들머리. 시그널이 많아 무당집 입구 같아요.

 

 

기대가 너무 컸나? 물이 적은 계살피 계곡.

 

기대를 저 버리지않는 계살피 계곡. 알탕 자리 도착-2:50

 

 흐~미 차가운 것. 알~탕. 알~탕. - 2:50~3:30

 

여기가 계살피다~

 

다리를 시리게 하는 계살피

 

벗어볼까.

 

 

너무 차가워 들어가길 망설이고...

 

나도 한 엉덩이 한다. 뒤태 과시하는 대장님.

 

선녀탕

 

 

  

난 못참어. 뛰어든 따봉.

 

 

여탕을 대하는 남자들의 자세

 

 

물 받아랏!

  

 너우 차가워 눈물이 나네.

  

여성용 전신수영복

 

목욕탕에서 선글라스 낀 남자

 

난 몰라. 여기 그냥 있을래.

 

들어갈까. 말까.

 

드디어 혼탕.

 

피서지에서 절로 나오는 일탈의 웃음. ㅎㅎㅎ

 

레이니즘~♬∼♪∼♬∼비를 꿈꾸는 무리한 따봉.

 

바닥이 드러나는 맑은 물

 

맑은 물소리. 들리죠?

 

맑은 바람소리. 들리죠?

 

 

뒤에서 밀고 싶은 충동을 부채질하는 자세

 

내 생애 최고 목욕탕

 

나도 이만큼 들어왔다.

 

여한이 없는 전신수영복

 

 

 알탕을 마치고...아쉬움 남기고 다시 출발! -3:30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꽃을 내려오며 보았네-고은 선생 시 '산행'중에

 

하산 중 계살피에서 보는 풍광

 

초록 초록 초록

 

 

 

 

 

날머리 수퍼에서. 아~ 이 시원한 맥주. 끝~내줘요~  - 4:30

 

맥주가 너무 시원해 2개나 뚝딱 했어요

 

 

차 가지러가는 기사님들. 오늘 수고했어용~감솨~

 

불고기 떠올리며 언양으로 고고씽~

 

 

도착. 언양불고기집. 무천도사 대장님 덕분에 스케쥴 일사천리로 진행. 대장님 감솨^^*

 

 

나왔다!

 

격렬한 젓가락 도전

 

하산주

 

너무 즐거워 아쉬움 남는 문복산 산행 끝! 모두 모두 반갑고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