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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을 10킬로 준비함.
무겁다...근데 싱싱하네. 농약을 친게 아니라고 하지만.이렇게 싱싱할려면 농약 제대로 쳤을것인데..
저기 보이는 꼭지를 일일이 다 빼줘야 함.그래서 한시간동안 꼭지땄음..
서너번 씻고..식초를 조금 풀어서 한시간 담굼.
농약도 제거하고 유해물질도 제거된다고 하길래..
유리병이랑 플라스틱 병..그리고 장독이랑
모든게 동원이 됨
인터넷이서 보니 장독대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햇는데
매실 원액을 빼고 난뒤에 소주를 부어서 매실주를 담그고
석달후에 소주를 따라낸뒤에 매실을 건져서 씨는 골라내고 다시 매실을 고추장에 박아서
매실고추장절임을 먹어도 된다하니..좋구요
매실씨는 베개안에 넣어도 좋다니 ..버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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