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 담그는 방법
1. 잘 익은 포도를 선별한다. -품종은 향이 좋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선택한다. 마스캇 베리에이(머루포도)-17-19도, 뉴욕마스캇-19-20도, 청포도(세네카 17-19도) 당도가 24도가 되어야 하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24도 정도의 포도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설탕으로 당도를 맞춘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양을 가감한다.
되지 않으면 식초가 된다. 설탕을 가감하는 것이 좋다.
(당도계를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백설탕 100g을 넣으면 됩니다. 예) 당도 9도를 높여야 하니까 포도 10kg에 설탕 900g이 필요합니다.
혹시 모르니 한 100g 정도만 더 넣어도 되겠지요! 그럼 비율은 10:1정도)
당도 7도를 높여야 하니까 머루포도 10kg에 설탕 700g이 필요합니다.
일반포도10kg에 백설탕 1kg정도를 넣으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되도록 맞추어주는 것이 포도주 맛이 좋습니다.
3. 포도표면에 있는 과분이 효모이므로 씻지 않고 담아야 좋으나 꼭 씻어야 할 경우에는 씻고 난 후 물기가 완전히 빠진 다음 담는다. 그렇지만 정말 씻지 않는 것이 좋다. 유리나 항아리가 좋다. 플라스틱은 좋지 않다. 불을 붙여서 내부를 소독한 후에 하면 좋다. 설탕이 녹도록 저어준다. 6. 설탕을 넣는 이유는 당도가 24도이상 되어야 좋은 포도주가 되기 때문에 당도를 맞추기 위해서 설탕을 넣는 것이다. 하는 경우도 있으나 소주를 넣어 만든 포도주는 먹고 난 후에 머리가 아프고 개운치 않다고 합니다. 항아리를 밀폐시키지 말고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부직포 등으로 덮은 후 고무줄로 묶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직사광선이 없는 적당한 곳에서 1차 발효를 시키는데 이 기간은 실온에서 약 30일 정도가 된다. (20도 내외의 온도)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생깁니다. 항아리 윗부분에 곰팡이처럼 뜨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효모가 공기와 접촉하여 곰팡이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곰팡이가 아니고 효모가 공이와 접촉하여 곰팡이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자주 손이 아닌 바가지 같은 것으로 눌러서 효모가 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침수 시켜주는 것이 좋다.
이것을 기계로 교반시켜 주는 장치로 주기로 교반시켜 준다고 합니다. 고운 천을 준비해서 포도건더기를 걸러내고 난 다음 물만 2차 발효를 시킨다. 2달 - 3달 정도가 된다.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이 좋다.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밀폐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포도주와 포도즙은 오래될수록 더욱 맛이 좋다. 포도자체의 당도가 23-25도 정도가 되는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기 때문에 질 좋은 포도주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2차 발효가 끝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발효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결정체가 생기는데 이것은 포도에 있는 주석산이 결정으로 생긴것입니다.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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