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하면 성장장애와 불임증 영양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으로 혈액 속에 헤모글로빈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영양, 성장에 빠뜨릴 수 없는 아미노산이다. 두뇌활동에 활력을 부여하고 근육활동의 정합, 정서 안정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된다. 활력을 부여하는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성장장애와 불임증이 된다. 또 노폐물의 무독화와 독성 있는 결석을 여과하는 기능이 있다.
3) 영양균형 청각의 신경세포는 이 아미노산에 의해 자극받고 양성된다. 이것들의 아미노산을 식품속의 단백질에서 섭취하지 않으면 몸의 어딘가가 이상이 나타나고 대개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에 걸맞지 않는 영양균형으로 되어버리는 것이다.
4) 간과 쓸개가 좋지 않을 때 효과적 곱슬곱슬한 상치의 일종으로써 시신경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간과 쓸개가 좋지 않을 때 효과적이다.
5) 담석증과 간장 질환의 치료제 치커리 잎은 주로 샐러드에 쓰이며 쌉쌀한 맛이 나고 습포제로도 쓰여 염증을 잘 낳게 해준다.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가 많고 담즙 분비를 증가시켜 담석증과 간장 질환의 치료제로 쓰인다. 쓴맛을 내는 인비틴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6) 장내 균충개선 및 정장효과 장내 세균 중 유익한 세균으로 알려진 비피더스균(Bifidobacteriad)과 락토바실러스(latobacillus)는 치커리섭취를 늘릴 경우 크게 그 균수가 증가한다. 또한 치커리 이눌린을 섭취하면 사람의 대장 내 메탄가스이 생성량이 거의 없어지고 젖산과 같은 유기산의 생성량의 두배정도 증가하는 사실이 보고되었다.
7)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50%이상 감소 치커리 섭취하면 장 내에서 각각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50%이상 감소하는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치커리 추출물이 콜레스테롤 재흡수를 방해하고 변으로 배설하게 함으로써 간장이나 혈액내의 총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유익한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바람직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8) 당뇨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 포도당의 섭취에 미치는 치커리 추출물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평균혈당농도를 나타내며 지표로 사용되는 총 당화헤모글로빈의 함량이 치커리 섭취 시에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치커리를 섭취하면 포도당 흡수를 감소시켜 당뇨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건조 치커리가 볶음 치커리보다 혈당 감소 효과가 높다.
치커리 꽃
5. 먹는 법 쓴맛이 있어 상추추, 물냉이, 단맛나는 피망과 함께 쌈, 샐러드, 무침 등에 이용된다. 아삭아삭한 씹는 맛과 특유한 쓴맛이 있다. 삶아 먹기도 하는데 스프에 넣거나 볶음요리, 올리브, 버터, 마늘을 넣은 고기요리에도 넣어 먹는다. 주로 샐러드에 이용하며 약간 익혀서 먹어도 맛이 좋다. 맑은 청색의 꽃은 규칙적으로 피고 다섯 시간 후에 지는데서 꽃시계로도 가끔 썼다. 이 꽃송이는 식초에 절여 피클 요리에 쓰인다. 뿌리는 잘 게 썰어 말린 후 달여 마시면 강장, 소화 작용에 뛰어나다. 치커리차 치커리는 유럽 여러 나라에서 예부터 재배하고 있는 숙근초로서 약용, 약차로 애용되어 왔다. 치커리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관 내에서 과당으로 소화 흡수되어 영양분으로 이용됨과 동시에 당뇨병, 성인병 등의 예방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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