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난 몰라요 - 신영옥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참 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맘에 항상 계셔 천국가는 그 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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