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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1952년도 부산 풍경과 사람들

vincent7 2015. 9. 19. 08:10

 

그때 그 시절.!..

1952년도 부산 풍경과 사람들

 

 

아래 포스팅은 美軍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한 Kenneth 씨가  

찍은 그 시절, 부산의 일상과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 시절의 山河, 사람들, 일상과 풍경을 컬러 사진으로

색채의 질감과 감성적 느낌이 좋은 코닥크롬 컬러로 찍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시절의 부산 각지의 시장 풍경과

그야말로 먹고 살기 위한 장사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180Riverside view, 1952.jpg

 

176Busy market scene, 1952.jpg

 

177The bag maker, 1952.jpg

 

178Radishes and peppers, 1952.jpg

 

169Market scene, 1952.jpg

 

170Barrel seller, 1952.jpg

美軍(미군)들의 전쟁 물자의 하나인 소형 드럼통을 수거하여 페인트 도색하여 팔았다.

 

171Cloth seller, 1952.jpg

원 광목을 염색하거나 탈색, 표백 처리하여 팔기도 했다.

 

172The Lamp shop, 1952.jpg

각종 석유 등잔 램프.

 

173The noodle shop, 1952.jpg

 

174Another market scene, 1952.jpg

그 시절의 아낙들의 옷차림을 볼 수 있는 장면이다.

 

168 Slides_002.jpg

시절, 국민학교에 다니던 우리 세대 누이들의 모습이다.

놀이터라고는 없던 시절이어서 시장터가 , 놀이터였다.

 

168The Shoe Store, 1952.jpg

 

160Children playing, 1952.jpg

 

161The tinware shop, 1952.jpg

 

162Mungae sellers, 1952.jpg

 

164 uSleeping Baby, 1952.jpg

시장 한 켠에서 장사하는 엄마가 아이가 잠들자 잠시,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164The Garlic Seller, 1952.jpg

 

165The Charcoal Block maker, 1952.jpg

그 시절의 19공탄. 19공탄 틀에 탄가루를 부어 해머로 두들겨 만들었다.

 

166Outside the lamp shop, 1952.jpg

 

167The Bamboo Seller, 1952.jpg

 

148Korean market scene, 1952.jpg

 

148Market street, 1952.jpg

 

149The Goldfish man, 1952.jpg

전쟁의 와중에서도 금붕어 장수가 금붕어를 팔고 있다.

 

150The Radish Seller, 1952.jpg

 

151The light bulb seller, 1952.jpg

 

152The hardware store, 1952.jpg

 

153The Dried Squid seller, 1952.jpg

 

154The Seaweed seller, 1952.jpg

 

145Dishes, 1952.jpg

 

146The Doll Seller, 1952.jpg

질곡의 그 시절에도 신랑각시의 인형을 만들어 팔았다.

 

147Dried Fish seller, 1952.jpg

 

144The Coca-Cola seller, 1952.jpg

美軍(미군)부대에서 유입된 코카 콜라 가판대.

 

137Pachinko, 1952.jpg

빠 찡 꼬.

 

125Tinker, 1952.jpg

 

126Pencil seller,1952.jpg

 

127Chili powder sellers,1952.jpg.

고추 가루를 팔고 있는 아낙들.

 

그때 그시절. 山河(산하)와 사람들(부산),1952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당시 美軍으로 참전한 Kenneth Lehr씨가 찍은 사진모음이다.

코닥 컬러 필름으로 찍은 그때 그 시절의 부산의 山河와 風物,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고

桎梏(질곡)의 세월이었으되,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현되어 참으로 애틋한 그리움과 추억

으로 회상되는 사진이다. 원본의 이미지는 뒤죽 박죽이어서 제 나름대로 추정하여 사진을

배열하였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Kenneth Lehr씨의 사진설명이 없어 포스팅하신 분의

덧글을 참고삼아 간단한 설명을 부연하였습니다.

 

291 Seaside Village, 1952.jpg

 

290sbSeaside Village, Korea 1952.jpg

 

290 New Boat, 1952.jpg

 

290Fishing Boat, 1952.jpg

 

290Sailboat, korea, 1952.jpg

 

290 Boat, 1952.jpg

 

290 Korean boat, 1952.jpg

 

236Gathering by the shore, 1952.jpg

 

236Women gathering in the Sea, 1952.jpg

 

237Diving girls at work, 1952.jpg

 

237Haenyeo, 1952.jpg

 

237Heanyeo at work, 1952.jpg

 

237TDivers,1952.jpg

 

237TDiving women, 1952.jpg

 

237The Diving girls, 1952.jpg

 

234In the river, 1952.jpg

 

232tslides_04_043.jpg

 

233Two kids, 1952.jpg

그 시절, 우리들의 누이는 참으로 어른스러웠으며 대견한 존재였다.

 

232Making Rope, 1952.jpg

 

232mRope makers, 1952.jpg

 

231Slides_04_007.jpg

 

231Three kids, 1952.jpg

 

231Village kids, 1952.jpg

 

231Korean Grandmother, 1952.jpg

손주인 듯한 어린 꼬마가 담배피우는 할머니를 바라보는 표정이 다소...

 

261ROK LST, 1952.jpg

한국군의 LST 1952

 

262tugboat,1952.jpg

 

262Korean Student, 1952.jpg

 

262bPretty Girls, 1952.jpg


*..1952년 당시, 여성들의 옷차림의 유행을 이루 수 있는 장면이다.

그때 그 시절.! ...1952년, 부산 풍경과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