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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천문지골 산행(2014.5.5~6)

vincent7 2014. 5. 8. 19:44

 

1박2일 천문지골 산행(2014.5.5~6)

 

 

운문사 문수선원-천문지골-딱밭재-운문산정상방향-비로암릉-석골계곡-정구지바위-얼음굴

-운문산서릉방향(1시간40분 개척산행 7부비탈길)-운문서릉-석골폭포-마을정류장

 

-정리해서 산행후기 올려야할 1박2일 천문지골 산행-

 

 

 

 

 

 

 

 

 동래전철역

 

 노포터미널

 

 언양터마널

 

운문사로 가기 위해 남대구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한다.

 

 

 

 

 

 터미널옆 언양시장

 

 잠깐 요기

 

 

 

 

운문사 주차장옆...어둡다

 

문수선원을 지나고...

 

1시간30분을 걸어오르다가 천문지골에 잠자리를 잡는다

 

 

 

 

 

너무 춥다. 밤새 버너불에 의지해 잠못들고...소쩍새 한마리 우는 소리만 새벽녘까지 들려 왔다.

 

 

 

밤 새우고 아침 출발은 추위에 겨울산행 복장이다

 

 

긴급연락처 12지점에서 개울건너 범봉으로 오르려던 계획이

12지점을 지나치는 바람에 계속 나아가 천문지골을 뚫고 딱밭재로 향한다

 

  

출입금지구역이다

 

 

 

강아지 닮은 바위

 

원형 덩굴

 

 

 

 

 

고사리

 

 

 

딱밭재로 오르는 막바지 된비알

 

 

 

 

 

운문산 정상방향으로 향하다가 이곳에서 비로암릉으로 향한다.

도전정신이 과한 친구를 둔 잘못이다 ㅋ

 

비로암릉

 

 

 

비탈이 심하다. 결국 60리터 배낭을 줄로 묶어 당겨 오르기로 한다

 

 

바위를 감싸쥐며 겨우 내려온 비탈

 

로프도 안전시설도 전혀 없다. 신불산 공룡능선이나 천성산 공룡능선에 비할 바없이 위험하다.

 

 

 

 

 

 

 

계속 바위에 몸을 바짝 붙여 기어 내려온다

 

 

 

 

 

 

 

운문산 정상방향

 

 

비로암릉 초입 갈림길

 

석골계곡에서 점심식사 후 다시 개울건너 상운암 방향으로 오른다.

 

상운암 계곡길에서 바라본 건너편 비로암릉

 

정구지바위에서 상운암 방향을 접고 얼음굴로 향한다

 

 

 

 

 

 

 

 

얼음굴을 지나 운문서릉 방향으로 등산로를 개척해 보기로 한다. 1사건40분 동안...

비로암릉과 이 개척산행은 잠못자고 60리터 배낭을 짊어맨 나에겐 무척 힘든 코스였다

오늘 산행만 10시간 15분이었다.

 

운문서릉방향을 배경삼아...

 

 

 

 

 

석골사폭포...이 폭포 바로 위로 내려왔다. 마지막까지 로프구간이 끊이지 않았다

 

 

 

 

Giovanni Marradi 음악 33곡

A Whiter Shade of Pale
Adelene
Amapola
Amar y vivir
Amor Mio
An Affair to remember
And I love her
Angelitos Negros
Arabian Nights
Arrivederci Roma
Begin The Beguine
Bells of San Sebastian
Ben Hur
Besame Mucho
Blue Berry Hill
Ramona
Carol of The Bells
Cielito Lindo "아름답고 푸른 하늘"
Concerto de Aranjuez
Cruz de Olvido
Dad
Dance With Wolves
Dark Eyes
De Que Manera te Olvido
Diana's Theme
Dreams
El Padrino (The Godfather 대부 - Speak softly love)
Entrega Total
Franqueza
Ghost (Raining Ver.)
Ice Palace
If You Go Away
Ima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