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과 영애가 부른 “그리워라”로 잘 알려진 이 곡은 스페인의 보컬그룹
Mocedades의 74년 대표작에 실려있다. 타이틀 트랙 또한 번안곡으로 유명한데
사실은 Adios Amor가 먼저 선보였다. 놀랍게도 원작과 같은 해인 74년에
현경과 영애가 이 곡을 그들의 유일한 정규 앨범에 실었다.
Mocedades, Adios amor
En abril nacio el amor
de agua clara yo lo regue
le ensen~e a vivir... le ensen~e a mentir...
con caricias lo alimente
사랑은 사월에 태어나고
난 맑고 깨끗한 물을 주었죠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고... 거짓말 하는 법을 가르치고...
쓰다듬을 이에게 양식으로 주었죠.
El amor nacio en abril y el oton~o se lo llevo
solo fue tal vez un trozo de ayer
y un te quiero de papel
사랑은 사월에 태어나 가을이 가져갔죠.
그저 어제의 한 조각과
종이에 쓰인 '널 사랑해'일까요?
Adios amor, solo quiero saber
si me has querido... si me has mentido...
si piensas volver...
adios amor, piensa en mi alguna vez
que aqui te espera la primavera
adios amor
안녕, 내 사랑이여, 그냥 알고 싶어요
날 원했는지... 내게 거짓말을 했는지...
내게 돌아오고 싶은지...
안녕, 내 사랑이여, 나를 가끔씩 생각해줘요
여기서 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생각해줘요
안녕, 내 사랑
Hoy mi amor es un papel..
con palabras y sin firmar..
un mensaje azul... un poco de luz
pero solo, solo un papel
오늘, 내 사랑은 종이조각이죠
쓰이고 싸인이 없는 종이조각이죠
푸르른 메시지... 약간의 빛...
그저, 종이조각 일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