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Of Red (Poppy Field)..... A Festival In The Forest (숲속의 축제) / Ralf Bach
숨도 멎어 있다
눈은 멀어 있고
기타리스트 Ralf Bach는 독일 바바리아 태생의
키보디스트로서 본명은 Ralf Eugen Bartenbach 이다.
그의 아버지는 바이올린 연주자였기에
항상 음악을 생활화하는 집에서 성장했다.
청소년기에는 비 언어적 수단인 그림을 통해,
마음 속의 감정을 나타내는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페인팅 기술을 익혔다.
작곡은 물론, 피아노, 오르간, 플룻, 트럼펫, 아코디언,
타악기 등 수많은 악기를 다루게 되었다고한다.
얼마나 먼 길을
달려왔기로,
새빨갛게 달아올라
넋을 놓는가.
귀 따갑게 쏟아지는
한낮의 햇살,
널 끌어안고
만신창이 만신창이 불타고 싶어라.
- 꽃양귀비. 洪海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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