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스를 추억하며... Massachusetts / Bee Gees
산토리니 오리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에 위치한 맨 섬에서 태어난 깁 형제들은 1958년 부모와 호주로 옮겨 오면서 음악 작업을 시작했다.
구름 그 위에서
‘스픽스 앤드 스펙스’(Spicks and Specks)라는 싱글을 발표하면서 인기를 얻은 비지스는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1967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비지스
깁 형제들(Brothers Gibb)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비지스는 큰형인 배리 깁을 비롯해 쌍둥이인 로빈 깁, 모리스 깁 등 삼형제로 구성된 밴드다. 2003년 모리스 깁이 심장마비로 사망하면서 공식 해체했다.
아름다운 가성의 하모니로 디스코 시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팝그룹 비지스의 싱어 로빈 깁.. 62세의 나이로 2012년 5월 20일에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
1968년, 비지스의 깁 3형제는 Massachusetts를 시작으로 Words, I Started a Joke 같은 초대형 히트곡들을 쏟아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신토리니 의자
이곡 Massachusetts은 1963년 11월 22일 46세의 나이로 암살당한 애도하기 위해 작곡된 곡으로 알려져 있는 노래..
그 구름 위에서
비지스는 Stayin Alive, Saturday Night Fever, How Deep Is Your Love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1977년 가장 잘 팔리는 앨범 중 하나인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의 사운드 트랙을 발표하면서 큰 명성을 얻었다. 이 앨범은 대중음악 역사상 하드록의 시대를 끝내고 댄스 음악의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산토리니 문
비지스의 음악세계는 세 단계로 구분지을 수 있다. 주무기로 하는 기간이고, 두 번째는 70년대 후반 이들에게 최고의 상업적 성공을 제공한 디스코와 가성의 기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이 두 시기의 특징을 섞어서 조화롭게 보여주는 9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음악세계이다.
|
'음악 향기 > 국외-팝.샹송.깐초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샹송]천사의 낙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세요` (Aime ceux qui t`aiment) - 다니엘 비달 (0) | 2013.06.24 |
---|---|
And I Love You So / Don Mclean (0) | 2013.06.19 |
" 사랑 " ............... Amarantine - Enya (0) | 2013.06.17 |
I'm Your Man - Leonard Cohen (0) | 2013.06.08 |
Think Twice / Brook Benton (0) | 201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