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풍경 사진

봄이 아름다운 곳/숨 쉴 때마다 보고싶은 그대 / 이민영

vincent7 2013. 3. 25. 20:31

 

봄이 아름다운 곳

 

우포늪 

 

 

 

 

 

 

낙안읍성

 

 

 

 

 

 

 

 

 

 

 

세량지

 

 

 

 

옥정호

 

 

 

 

 

 

나의 사랑은 사랑과 함께 잠을 자는 것입니다 매일 보고싶은 그대는,언제부터인지 숨쉴때마다 보고싶은

그대가 되었습니다

 

숨 쉴 때마다 보고싶은 그대 / 이민영

 

저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은 아침과 낮 그리고 밤, 잠을 잔 뒤에야 그대를 만날수 있고 얼굴 위에 피워진 미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의 하루는 한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밤인데도 이미 새벽 지새운 하루이며 오후 인데도 내일 오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그렇게 보고싶은 이는 결을 타고 도는 가락, 제 안에 계시니 가슴불로 넘쳐 열정으로 이는 지명으로 새겨 지워지지않는 내 모습이 되었습니다

 

나의 사랑은 사랑과 함께 잠을 자는 것입니다 매일 보고싶은 그대는,언제부터인지 숨쉴때마다 보고싶은

그대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당신의 품에 안겨있는 듯 나는 당신의 꿈을 꿉니다

 

 

One more time, Richard 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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