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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소유한 축복은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었고,
그것은 ‘험한’ 광야 세월에서
훈련을 통해 이루어져갔다.
<내려놓음 -이용규>
험한 광야의 훈련을 통해.. 글/예인 박미선
주님!
그동안 많은 험하고 힘든 광야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젠 주님의 축복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시련과 연단과정속에서도 매일 눈물의 시간들이었지만
그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날마다 나를 내려놓는
그런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주님께서 주님의 그릇으로 만드셔서 쓰실때가 되어
이젠 힘들었던 사역을 접고 새로의 사역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을때 먼저 눈물이 흐릅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부족한 사람을 새로운 사역의 길로 인도하시니
그 사랑에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내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합한자로서
앞으로의 사역의 길에도 주님의 인도와 사랑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간구하며
어디에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나의 하나님이 되시며
늘 동행하시는 나의 여호와 아브라함,이삭,야곱에게 허락하고
기업으로 삼게 하신 축복의 땅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_ 창 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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