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이 부러졌을떄 대응법은?

골프 클럽이 부러졌을떄 대응법은?

 

오늘은 라운드 중에 클럽이 부러졌을경우에

교체가 가능한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골프를 자주 챙겨보시는 분이라면

가끔식 골프 프로에서 퍼팅중 골프 클럽이

부러지는 장면을 보셨을텐데요~

 

만약에 그렇게 골프 라운드 중에 클럽 샤프트 부분이나 클럽이

분리 되거나 부러시는 손상이 오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손상된 클럽은 버리고 나머지 클럽들로 경기를 이끌어 가야할까요 ?

아니면 교체가 가능한걸까요 ?

그렇고 교체가 가능하다면 언제 해야할까요 ?

 

 

한번씩은 궁금하셨을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면요.

골프 규칙 4조 중에 3항은 클럽에 손상되거나

파손되었을 경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크게 나누어 3가지 경우로 나누어 상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규 라운드 도중에 , 만약에 플레이어의 클럽이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되거나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다음의 3가지 상황으로 표현할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정규 라운드의 나머지 홀은 손상된 상태로 클럽을 사용하것

두번째는 부당한 경기 지연없이 수리하거나 , 수리받아서 사용할것

세번째는 클럽이 부적합한 상태에서만 할수있는 추가적 선택으로

다른클럽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물론 교체시에는 플레이를

부당하게 연기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그 코스에서 플레이 하는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위하여

선정한 클럽을 차용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

 

 

그리고 라운드 전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경기 진행을 지연시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경기 도중애 수리를 받을수 있다고 하니까

이런 룰들 알아두시면 좋으실꺼 같네요 ^^

 

아마추어 골퍼들도 실제로 라운드를 하다보면

나무라던가 돌무더기를 때리는 과정에서

클럽이 부러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런식의 위험상황이 올 경우에는

언플레이어블 을 선언하던가 레이업 하여

경기를 하는것이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