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7단계와 골프스윙 잘하는 법은?
사교및 품위유지라고 많이 알려져있는 운동인 골프는 코스위에서 정지되어 있는 공을
클럽이라는 골프채를 쳐서 홀에 넣어 그때까지 사용된 타수로 우열을 정하는 게임입니다.
골프는 1764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1890년
경에 들어왔습니다. 현재는 많이 대중화되어 각지역의 골프장이 생기기도하고, 박세리
선수처럼 유능한선수도 배출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의 포인트라고 할수
있는 골프수위 7단계와 골프스윙 잘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스윙 7단계
골프스윙의 목적으로는 골프클럽을 사용하여 정지된 공을 원하는 지점까지 잘 보내는
것으로 골프스윙에는 대표적으로, 풀스윙, 칩핑샷, 벙커샷등을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풀스윙을 자주 사용하여 풀스윙은 해당클럽에 맞는 체를 선택하여
골프공을 최대한 원하는 먼곳까지 보낼수 있는 동작입니다.
지금부터 스윙에 필요한 7단계를 알아보겠습니다.
※ 골프스윙7단계순서
어드레스 / 테이크백 / 탑 / 다운스윙 / 임팩트 / 팔로우 스루 / 피니쉬
1. 어드레스 (address)
스윈을 하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세로 아직 볼을 치지않고 스윙을 위한 자세 발위치
클럽헤드등을 지면에 놓아두고 정지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2. 테이크 백 (take back)
가장 첫번째 스윙을 위해 행해지는 동작으로 어드레스가 끝이나면 클럽헤드가 허리
정도 올려 지면과 평행이 되게하는 구간을 의미하며, 이때 클럽헤드의 공이 맞는
면에 정면으로 향하고 있는 상태로 즉, 클럽을 뒤쪽으로 행해져드는 상태를 말합니다.
3. 탑 (top of swing)
스윙단계 중에 클럽헤드를 가장 위로 올리는 상태로 목표지점의 평행을 유지해야합니다.
즉 치기전 강도를 놓이기 위해 클럽헤드를 가장 높이 쳐드는 상태입니다.
4. 다운스윙 (down swing)
탑 단계에서 공을 치기전까지의 구간을 말합니다.
5. 임팩트 (impect)
클럽헤드가 탑에서 다운스윙을 하면서 공을 타격하는 순간을 의미하여, 이때 목표에
공이 날아가도록 유도합니다.
6. 팔로우 스루 (follow through)
임팩트가 이루어지면 힘의 세기에 따라서 원심력이 발생하여 몸이 둣쪽으로 돌아가는
상태를 말합니다.
7. 피니쉬 (finish)
이름그대로 스윙은 끝이나고 몸이 가지런히 있는 상태로써 시합시는 몸의 균형을
똑바르게 하고 있어야 합니다.
골프 기본스윙 점검 7단계
▲ 1단계 : Take away 단계로서 Swing의 첫단추
○ 왼쪽 어깨뭉치를 밀듯이 왼팔의 삼두박근과 복부근육으로 상체를 움직인다
(정면을 12시 방향이라 할 때, 양팔을 2시 방향까지 자연스럽게 뻗어준다).
* 이때 절대로 클럽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시선이 따라가면 안됨(헤드업 방지).
▲ 2단계 : Swing plane 상에 클럽을 올려놓는 단계
○ 클럽을 들어서 샤프트 방향의 끝이 공을 향하게 만든다. 여기에서 Swing plane은 어드레스시
클럽샤프트의 각도로서 클럽의 길이에 따라 지면과 이루는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백스윙의
형성각에 차이가 나야 한다.
▲ 3단계 : Back-Swing Top 형성 단계
○ 2단계 이후에 아무것도 변경하지 말고 오로지 어깨만 90도 이상 회전시킨다
(왼손목은 펴지고 오른손목은 꺾여 있어야 클럽방향이 목표로 향함).
▲ 4단계 : Down-Swing으로의 전환단계
○ 체중(무게중심) 이동과 Swing plane으로 클럽을 진입시키는 것이 관건. 따라서 무리한 힘이나
스피드를 가하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거나 Swing plane에서 벗어나기 쉽다.
* 체중이동은 골반회전을 이용하여 무릎의 방향을 살짝 돌려주는 것임
(골반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체중이동이 아니라 Sway).
▲ 5단계 : Impact 단계
○ 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골반은 계속 회전하고 왼다리를 뻗어주면서 왼팔은 1시 방향으로
던져준다(왼손목은 펴져 있고, 오른팔은 아직 굽혀져 있음. 이때 손뭉치는 오른쪽 다리 앞에
위치해 있어야 함).
* 몸의 회전이 진행되기 때문에 양팔을 몸에 붙여 돌리게 되면 클럽은 Swing plane 안쪽으로
꺾이게 됨. 10시 방향으로 던져주어야 정상궤도를 유지하게 됨.
▲ 6단계 : Follow-Through 단계
○ 공의 방향과 거리를 결정. 왼손목은 반드시 펴있는 상태로 양팔을 강력하게 회전하여 오른손이
왼손 위로 올라가도록 로테이션 해준다. 이 회전의 양을 조절하게 되면 공의 구질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음. 오른쪽 어깨를 충분히 넣어주지 못하면 왼손목이 꺾이게 됨.
▲ 7단계 : Finish 단계
○ 전 스윙의 마무리 과정. 6단계 이후에 상체를 비틀어서 세운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선은 전방을 보면서 균형감각을 살리고, 공이 공중에
체공해 있는 동안(약 4초간) 자세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 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안정된 Finish 모양을 상상하라.
[테이크어웨이]
타이거우즈의 테이크어웨이는 완벽에 가까운 원피스테이크어웨이다. 즉, 팔과 몸이 공에서 멀어질 때 한꺼번에 움직이게 된다. 어드레스때 만든 팔의 삼각형은 그대로 유지된다. 클럽의 샤프트는 우즈의 배꼽을 향하고 있으며 테이크어웨이를 할때 다리를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테이크어웨이시 상체근육만을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스윙 탑]
손목을 꺽은 상태로 히프는 회전이 최소한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다리는 긴장된 상태로 버티고 있다. 그러나 상체는 완전히 회전을 마친 상탱서 등이 타깃을 향하는것을 볼수 있다. 왼쪽 손목과 팔은 일직선을 그리게 된다. 자세를 취하려면 어드레스에서 그립을 부드럽게 잡는것이 중요하다.
[다운스윙]
클럽 샤프트가 볼을 향하는 자세에서 다운스윙을 하게 되는데 이때 만들어지는 타이거우즈의 팔의 궤도는 완벽한것을 볼 수 있다. 이때문에 파워를 많이 축적한 후 뒤늦게 어네지를 볼에 풀어주게 된다.
[임팩트동작]
임팩트에서 주목할 점은 히프가 타깃을 향하고 잇으며 오른쪽 무릎이 곧게 서 있는 왼쪽 무릎쪽으로 움직이는것을 볼 수 있다. 이로인해 어드레스시 척추 각도가 그대로 유지된다. 오른팔은 끝까지 쭉 뻗어 있는데, 클럽 뒤쪽 끝은 배꼽을 향하고 있다
[피니시]
오른족 무릎은 왼쪽 다리에 나란히 붙어있다. 균형잡힌 스윙을 할 수있는건 우즈가 골프스윙연습기 스윙언더의 모토처럼 리듬을 타기 때문이다. 타이거우즈는 알려진대로80%의 힘만을 사용해 스윙을 한다.
★ 골프스윙 잘하는 방법
1. 너무 오른팔에 힘을 주어서 임팩트를 주지 마세요.
대부분 스윙을 할때 임팩트를 강하게주기 위해서 오른쪽 팔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는 몸의 회전및 반동을 막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오른쪽팔은 항상
왼쪽팔 밑에 위치해서 자연스럽게 릭렉스한 움직임을 주어야 되고, 되도록 오른쪽
옆구리에 붙여서 몸통회전을 하는것이 자유롭게 클럽을 던지고 휘두를 수 있게 됩니다
2. 다운스윙을 조심해야합니다.
다운스윙은 임팩트를 주기전 단계로 무조건 멀리 보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세게 치려고
하면 목표의 착지점을 미쳐 확인하지도 않는 상태에서 타격을 하게 되기때문에 미스샷이
나올수 있습니다. 좀더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고 다운스윙이 시작되면 느린탬로로 자유
로운 반동타격이 될수 있도록 합니다
3. 체중이동에 유의합시다.
체중이동은 골프도 하나의운동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서 몸에 무리를 줄수
있기 때문에 체중이동은 머리가 먼저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너무 심하게 머리를 움직
여서도 안되겠지만, 하체와 같이 자연스럽게 이동이 된다면 몸에 무리도 없고 재미있는
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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