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바위틈에서 새싹이 돋아 수백년 수천년 세월을
비바람 눈보라 사람손이 타는데도 아량곳 않고 서로 의지하면서
동고동락 하면서 오랜 인연이듯 말없이 주고받는 순수한마음
잚은 인생길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한순간 요동치는 삶속에서
너나 할것없이 미워하고 사랑하며 상대을 비방 모함하고
칭찬 감사하는 마음으로 짦은 생동안 만감이 교차하는
수없이 많은 여정을 들고 난다고 하니 간사한 인간이라 아니하리요
보시요 딱딱한 바위와 유연한 나무가 서로 마음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깊은 속마음을 그누가 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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