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향기/되새기고 싶은 글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전하는

vincent7 2012. 7. 24. 15:01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1. 약속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여자 아이들에게 짖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3.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네 흉을 보고 다닐 사람이다.

4. 나이가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별거 아니란다.

5.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 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 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 할 것이다.

6.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7. 항상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8. 심각한 병에 걸릴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라.

9.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되는 선에서 모든 것을 다 해 줘라.

10.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NO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위에 나열한 열 가지에 더해,

씨앗을 심을 때는 다시 옮겨 심지 않도록

나무가 가장 커졌을 때를 생각하고 심을 곳을 찾으렴.

위로 향하는 것일수록 넓은 곳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야 하는 거란다.

준비가 부실한 사람은 평생 동안 어려움을 감당하느라

세월을 보내는 법이지.

어제 가장 좋았던 것은 오늘이면 시들고,

오늘 부족한 것은 내일이면 더 영글 수 있지.

그리고 열매를 따면 네가 먹을 것만 남기고 나눠주렴.

무엇이 찾아오고 떠나가는지,

창가의 공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렴.

나무를 키운다는 건 오래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야.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작별에 관해서도

생각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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