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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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남편의 밝은 목소리가 좋아서 그냥 피식 웃고 따라 나섰습니다.
찾으로 나온 부부처럼 보였던지 자꾸만 맛볼 것을 권했습니다. "어때?" 음... 잘 모르겠어. 다른 시식코너의 직원들도 임신한 아내의 입맛을 돋궈줄 뭔가를 아내가 우는 이유를 모를리 없는 남편은 아내에게 다가가 그 서러운 어깨를 감싸안았습니다. "울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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