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풍경 사진

나주 들녘의 배꽃 여행

vincent7 2012. 6. 23. 01:59


 

 

 

  ▒  언     제  :  2006.04.14 (금요일)

  ▒  카 메 라  : Canon D350 /800만 화소급

  ▒  사     진  : 여행나라  / 스트랩 유

 

   -. 요즘 새하얗게 피어있는 "이화"입니다

       하얗고 화려한 그 아름다움에 푹 빠져버립니다

       깨끗하고 청초하고 순결한 아름다움에 취한 이꽃....

      

    -. 옛 여인들이 떠나간 임을 그리워하는 시에 자주 등장할 만큼

       봄바람에 뒤 숭숭한 여심을 사로잡는...  백옥..

       달밫에도 환하게 반사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자아냅니다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의 총칭.

  ▒  용      도 : 식용, 공업용.밀원용.약용

  ▒  다른이름 : 이화. 배, 이목 (梨木),

낙엽교목 또는 관목으로 꽃은 흰색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
과피는 갈색이거나 녹색을 띤 갈색이고
과육에는 돌세포[石細胞]가 들어 있다.
암술은 2∼5개,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꽃턱이 발달해서 이루어지며 2∼5실을

기본으로 한다. 종자는 검은빛,

 

열매에는 당분 10∼14%, 과육 100g에 칼륨 140∼170mg,
비타민C 3∼6mg이 들어 있다.
주로 유라시아의 온대지방에 분포한다.
전세계에 20여 종이 있으며 크게 일본배·중국배·서양배의
3품종군으로 나눈다,

 

 

#1

배꽃 풍경....

 

나주 들녘에서~~

 

#2

수즙어...


 

 

#3

웃음을 참고 있나 봅니다 


 

 

#4

살포시 미소를~~

 

#5

호~호~ 호...연인의 웃음같이~~미소를~~


 

 

#6

지금 나주 벌판에는  하얀눈 같이....


 

 

#7

눈이 시리도록 빛나고 있습니다....

 

#8

단아한 모습을 가까이...


 

 

#9

단아하고 청순한 이화.....    

   올가을에 풍성한 결실이 맺길 기원하렵니다...


 

 

 

#10

양지쪽에서 성급하게 피었습니다


 

 

#11

농부의 마음을 알련지.....풍년이 오길....


 

 

배꽃 지는 밤  

                                         글 / 도종환

어제핀 배꽃이 소리없이 지는 밤입니다

많은 별들중에 큰 별 하나가 이마위에 뜹니다

가까운 곳에서 누군가 소리없이 울고있습니다

오늘 같은밤

가만히 제게 오는 당신의 눈빛 한줄 남았습니다 

 

 

    나주 들녘에는 지금 그대로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백야" 입니다 

    ☞ 아름다운 드라이브 구간 = 세지-영산포- 봉황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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