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향기/찻잔 속의 글

컴퓨터 벗삼아 사는 oldster 생활

vincent7 2012. 5. 30. 21:22


 컴퓨터 벗삼아 사는 oldster 생활 
 내 나이 황혼길에서 
이렇게 친구가 생겼으니 
내   어이 아니 기쁘리요 
머리엔 흰눈이 내리고 
눈은 안개 뿌옇지만 
남은 인생 하루씩 빠져 나가니 
이또한 슬프지만 
네가 있어 슬픔도 잊어 간다 
하얀 눈은 보석이요 
비는  생수로다 
세찬 바람을 기쁜 
소식으로 벗삼아 
하루 하루 지나니 이 또한 
기쁨이 두배로 구나 
머지 않아  마주막 갈길로 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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