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향기/찻잔 속의 글

안창호 선생의 위트

vincent7 2012. 4. 26. 18:24

      도산 안창호 선생의 위트 도산 안창호 선생이 배제 학당에 입학할 때 면접을 봤다. 면접관 외국선교사가 물었다. "어디서 왔소?" "평양에서 왔습니다." "평양이 여기서 얼마나 되오?" "8백리 쯤 됩니다." "왜 평양에서 공부하지 않고 이렇게 먼 서울까지 왔소?" 안창호 학생은 "질문이 있는데 미국은 서울에서 몇 리나 됩니까?" "8만리쯤 되지요." "아니 8만리 밖에서도 저희를 가르치러 왔는데 겨우 8백 리 거리를 못 올 이유가 있겠습니까?" - 윤영준/ 저술가 - (제공: 사랑밭 새벽편지)